2021. 05. 26 노을공원의 개기월식 촬영
오늘은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는 개기월식이 있는 날,
참여 가족들은 선생님 설명에 따라 망원경을 직접 설치해보고
월식 이야기를 들으며 구름 사이로 달이 나오길 기다립니다.
드디어~ 구름 사이로 조금씩 모습을 보여주는 달
노을공원에서 실제 촬영한 개기월식 모습(촬영시간: 9시 15분~55분)
천체관측프로그램 스텔라리움으로 개기월식 전체모습을 감상해 볼까요?
다음 월식은 부분월식 : 2021년 11월 19일, 개기월식 : 2022년 11월 8일 볼 수 있습니다.
노을공원에 가면 ☆볼 수 있다.
노을공원은 해발 95미터에 자리 잡고 있고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높은 건물들이 없어서
서울에서 별 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답니다.
실내교육장에는 100여권의 천문 관련 도서와 천체의 이해를 돕는 교구들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