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MoIM × LIQUID SOUND 즉흥음악 콘서트
11.20(Wed) / Day1 / 4pm-10pm
11.21(Thur) / Day2 / 5pm-10pm
Free Improvisation Music 연주모임 입니다.
한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MoIM을 통한 즉흥음악 연주자들의
활발한 음악적 교류와 음악적 도전을 지향합니다.
이번 공연은 MoIM이 주최하는
첫 번째 즉흥음악 콘서트로,
즉흥음악 연주자들이 무대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과, 다양한 포맷의
즉흥음악 공연을 선보입니다.
다양한 주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즉흥을 감각하고,
음악적 공감과 소통을 경험해 보세요.
11.20(Wed) Day1
4pm-10pm
김예지 log
박지혁 X 한재석 X 남궁예은 X 김승현
Tamura Ryo x 주나모
Noise On the Moon
Loic Gendry Quartet
Life and Sound
일.사.오.Trio
Thalassa
11.21(Thur) Day2
5pm-10pm
이승은 DUO
Wave noise
이윤선 solo piano
포자 X 이다윤
2 Improvisers
홍승민
송지윤 Project Ensemble
<참여아티스트>
송지윤_대금, 김택준_플룻, 김예지_해금, 박지혁_장구, 한재석_일렉트로닉 사운드, 남궁예은_라이브코딩, 김승현_한국전통춤, Tamura Ryo_타악, 주나모_즉흥춤, 전유범_랩탑/기타, 이상빈_일렉트릭 기타/랩탑,이원_일렉트로닉스, Loic Gendry_프리페얼드 기타, 장민규_베이스, 문기덕_드럼, 김상범_색소폰, 김유리_바이올린, 어경준_대금, 마롱_비파, 이승재_바이올린, 정은혜_피아노, 고안나_태평소, 이승은_피아노, 김선기_드럼, 김희원_가야금, 유영은_기타, 박수현_대금, 박정우_드럼, 이윤선_피아노, 중원_기타, 한샘바위_시타르, 이범진_플룻, 이다윤_일렉트로닉스, 박지우_피아노, 조민기_베이스, 홍승민_베이스, 주정현_해금, 박용은_비올라
예약 네이버예약 MoIM Concrt 2024 또는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248205
티켓 얼리버드 25,000원, 일반 20,000원
주관·주최 MoIM
후원협력 리퀴드사운드
#02
LIQUID SOUND 'ASSEMBLAGE’
11.23 (SAT) 2pm-7pm
문화기축기지 T4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협업하며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창작하는 리퀴드사운드.
리퀴드사운드가 그동안 창작해온 작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페스티벌 형식의 공연 이다.
2015년 창단부터 지금까지 단체의 끊임없는 고민이
담겨있는 행보를 함께 경험하는 페스티벌 형식 공연
‘ASSEMBLAGE’(비규칙적 조합)를 준비하였습니다.
다섯개의 작품을 하루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리퀴드사운드의 독창적 예술 세계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2PM
긴: 연희해체프로젝트 I
3PM
초임계유체
4PM
동서고악 : 음(音)으로 통하다. Season II
5PM
즉흥프로젝트
6PM
OffOn 연희해체프로젝트 II
네이버예약
https://m.site.naver.com/1w4fG
티켓 ALL PASS 4만원
주관·주최 리퀴드사운드
후원 ARKO 한국문화예술위원회
#03
LIQUID SOUND - 다시 거리로 “OffOn 연희해체프로젝트 II”
11.24 (SUN) 3pm
다시 거리로 - “OffOn” 연희 해체프로젝트 II 사업은
해체적 실험성을 표방하여 전통연희에서
덜어낼 수 있는 것을 선택하고,
덜어내고 남겨진 순수한 전통연희의 DNA를 기반으로
현대 무용수와 협업한 리퀴드 사운드의
두 번째 연희해체 프로젝트 이다.
‘Off / On 떨어지다. / 붙다.’ 전통연희를
지금의 시선으로 보기 위해
농악의 형태 및 동작에서 떨어뜨릴 것을 선택하고,
다른 감각을 더해 변형 시킨다.
전통과 현대의 경계선을 흩뜨려 놓고,
정갈한 정적 에너지와 현대적 신명에 집중한다.
풍물 굿에서 행해지는
잡색놀이, 피조리, 당산벌림, 설장구 등의 놀이와
진의 형태, 동작 등을 참여 예술가들의
현시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다.
처음-해체, 집중-파트-동작, 시간경계-흩어짐, 차가움-두려움-침묵, 믿음-근원-어우러짐의 안에서 진행되는
전체적인 구조는 음악적 해석인
기경결해(내고 달고 맺고 풀고)로 풀이되며,
공연전체를 관통하는 해체와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담는다.
낡은 관습에서 ‘떨어져’ 새로운 예술로 ‘붙다’.
전통 연희 농악에서 보여 지는 형태의 변형 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시대에 따른
공간의 역할과 기능해 대한 고민 또한
공연의 창작 과정에 포함한다.
거리예술이라는 장르가 나타나기 이전,
극장이 태어나기 이전,
한국의 마당과 길에서 이미 행해져 오던
예술인 농악, 풍물놀이의 기능은
예전과 어떻게 달라져야 하며
지금의 공공공간에서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무대에서 초연되었던 OffOn 연희해체프로젝트 II를
거리 예술로 발전시키기 위해
관객의 위치를 변형 시키고
변형된 관객과 연희자와의 거리를 적극 활용하여
지금 리퀴드사운드가 생각하는
공간, 사람사이의 거리에 대해 생각한다.
예약
주관·주최 리퀴드사운드
후원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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