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재로 만들어진 우리 국악기와

<흙, 바람, 물>에서 찾아낸

새로운 사운드의 창작악기 프로젝트 이다 .

흙으로 만든 전통악기 ‘훈’을

복원 개량하여 만든 ‘송훈’

도자기편경 ‘도경’

그리고 제주도 물허벅이 소개되고 ,

바람을 이용한 창작악기 4점과

물을 이용한 악기 2접

그리고 이머시브 사운드 전시와

영상 전시까지 5명의 소리작가들이 준비한 전시이다.

매공연마다 11시,13시,15시,17시 송훈공연이 있으며,

16일 토요일에는 전체악기공연(1시간)을

13시, 16시 2번을 계획하고 있다.

2024. 11. 12.(화) ~ 2024. 11. 17.(일)

10:00-18:00 (17일은 15:00까지 전시운영)

음악공연 : 2024. 11월. 16일 (1회 13시, 2회 16시)

장소 : 문화비축기지 T1파빌리온

참여 : 누구나 관람가능 (무료)

(공연은 관람인원이 많을 경우 현장에서 마감할 수 있습니다.)

◆ 참여작가

송경근 : 도경. 송훈 .물허벅 (흙)

장경희 : Aeolian harp,Wind Mobile.Wind Chimes.Portative Pipe organ (바람)

서형원 : 율벅.율파랑 (물)

박승원 : Soundscape (immersive)

이규철 : Beyond Scape (film)

◆ 연주

송경근(송훈). 강선일(타악), 박경소(가야금), 장경희(타악)

주최 : 송경근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