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과 금천구 시흥동, 독산동과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에 걸쳐있다. 관악산(높이 629m)은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리되면서 명산으로서의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어 관악구의 상징이자 자랑이 되고 있으며, 관악구 문화유산의 대부분이 관악산에서 비롯되었다. 1968년에 건설부 고시 제34호로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수많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관악산 정상에는 지상 레이더 관측소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火患)에 대처했다고 하는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관악산공원) 오시는 길
02-2627-1653
개원
주요시설
주요식물
<구 분> <거 리> <소요시간> <경 로>
제1등산로 4.5km 140분 관음사▶돼지바위▶연주대
제2등산로 1.4km 30분 제1광장▶아카시아동산▶제4야영장
제3등산로 2.0km 80분 제4야영장▶연주샘▶깔딱고개▶연주대
제4등산로 0.9km 15분 제4야영장▶삼거리▶무너미고개
제5등산로 1.9km 65분 제2광장▶철쭉동산▶삼막정▶삼거리▶깔딱고개
제6등산로 0.8km 25분 철쭉동산▶제2깔딱고개▶제4야영장
제7등산로 2.8km 70분 경로구역▶돌산▶용암천▶국기봉▶제1야영장
제8등산로 1.5km 55분 활터▶제3야영장▶제2야영장▶제1야영장
제9등산로 1.4km 50분 삼성산▶성지▶삼호약수▶송암약수▶제1야영장
제10등산로 1.2km 40분 삼거리약수터▶거북바위▶삼막사정상
낙성대는 고려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 장군(948~1031)의 출생지이다. 거란의 침략을 막고 구국제민을 위해 일생을 바친 장군의 집터에 사리탑식의 삼층석탑을 세우고, 큰 별이 떨어지던 날 밤 장군이 태어났다는 전설에 따라 낙성대라 이름하여 그 공적을 기렸다. 옛 이름은 금천으로 1972년에 방치되어 오던 삼층석탑들을 보수하여, 장군의 나라를 위한 슬기와 용맹을 안보의 목표로 삼고자 1974년 6월 10일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사당은 안국사라 하고 안에 장군의 영전을 봉안하였다.
- 주요시설 : 강감찬장군의 영전을 모신 안국사, 맞배지붕의 안국문, 내삼문의 귀부와 이수형태의 사적비, 석탑(지방유형문화재4호), 기념휘호성 1기 등의 사적과 연못, 휴식시설, 녹화수목 및 각종 편익시설
- 소재지 : 관악구 봉천동(낙성대동) 228번지
낙성대공원 산책로
안국사 입구
기타 시설
모험숲
관악산 정상부 연주대
관악산 무장애숲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