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는 폐산업시설인 마포석유비축기지를 재생하여 역사적 의미를 보존하며 지속가능한 생태, 문화적 시민 활동을 위한 문화공원입니다. 2013년 시민의 참여를 통해 석유비축탱크 활용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2014년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작 '땅으로 부터 읽어낸 시간' 을 바탕으로 산업유산 재생과 석유비축탱크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친환경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기존의 5개의 탱크는 공연장, 전시장, 다목적 파빌리온으로 재생하고 새롭게 신축하는 1개의 탱크는 정보교류센터, 임시 주차장이었던 넓은 야외 공간은 문화마당으로 재탄생하여 시민들의 휴식과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증산로 87 오시는 길
02-376-8410
공원개요
매봉산자락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는 폐산업시설인 '마포석유비축기지'를 재생하여 역사적 의미를 보존하며 지속가능한 생태, 문화적시민 활동을 위한 문화공원입니다. 2013년 시민의 참여를 통해석유비축탱크 활용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2014년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작 '땅으로부터 읽어낸 시간' 을바탕으로 산업유산 재생과 석유비축탱크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친환경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기존의 5개의탱크는 공연장, 전시장, 다목적파빌리온으로재생하고 새롭게 신축하는 1개의탱크는 커뮤니티센터, 임시주차장이었던 넓은 야외공간은 문화마당으로 재탄생하여 시민들의 휴식과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