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찾아오는 봄맞이 소식시리즈 4탄 - 봄맞이 준비로 분주한 월드컵공원의 이모저모]
힐링공간이자 만남의 장소인 월드컵공원에서는 많은 시민들을 맞이하기 위해 구석구석 묵은때도 벗겨내고 시설도 정비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봄소식을 전합니다.

1. 매화, 목련, 산수유

"어김없이 봄은 찾아왔어요"

매립지위에 만들어진 기적의 공간 월드컵공원에도 봄이 왔어요~

2. 직박구리, 중백로, 진박새

"이맘때만 되면 공원은 분주해 집니다."

찔레나무 열매 먹방 직박구리, 물고기 사냥하는 중백로, 봄 맞이 목욕하는 진박새, 집짓기에 여념 없는 쇠딱다구리,

모두 추운 겨을 이기고 봄 맞이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3.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않는 놀이터는"
이물질제거, 모래교체와 소독작업을 끝내고 시민들을 맞을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4. "봄·여름·가을·겨울 다양한 경관을 연출하는"
24,500㎡의 수변공간인 난지연못을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양수기 및 진동펌프와 수작업으로 바닥의 퇴적물을 제거하고 있네요.

5. "공원 경관과 새로운 볼거리를 위해"
소나무의 전지작업, 억새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인 핑크뮬리의 비닐멀칭제거작업, 노을과수원의 탐스러운 사과열매를 맺기 위한 가지치기작업 중입니다.

코로나19로 아직 많은 시민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지만 재미있는 공원이용프로그램을 하나하나씩 준비중입니다.

1. 환경공방

공원의 폐목을 활용하여 나무인형을 만드는 환경공방

2. 원예공방

텃밭을 활용하여 심는 허브를 이용한 원예공방

3. 인큐베이터 살균

반짝반짝 반딧불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증식 인큐베이터 햇볕 살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