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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경관보전지역

밤섬

밤섬
위치등포구 여의도동 마포구 당안동 일대
면적273,503m²
지정일1999년 8월 10일
지정목적세계적인 도심 내 철새도래지 보호
밤알을 까놓은 모양으로 영등포구와 마포구 사이에 있는 섬이다. 윗밤섬과 아랫밤 섬으로 나뉘어있으며, 생태복원 사업으로 생태계가 회복되여 동·식물의 낙원이 되었다. 식물상은 서울시 보호종 긴병꽃풀, 국립수목원 지정 특산식물로 능수버들, 키버들이 발견되었다. 밤섬은 물새를 보존하기 위한 습지로 서울시 최초 ‘람사르 습지’로 지정(2012)되었으며, 매년 70여종 3,000마리의 겨울철새가 서식하는 철새도래지이다. 천연기념물인 흰꼬리수리, 수리부엉이 새올리기가 출현하였고 서울시 보호종은 물총새, 오색딱다구리, 박새 등 총 8종이 발견되었다.
탄천
위치강남구 및 송파구 탄천 일대
면적1,151,466m²
지정일2002년 4월 15일
지정목적겨울철새 도래지 보호
탄천 서울시 하천 중 가장 자연성이 높은 하천으로 서울시민의 중요한 녹지공간으로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식물상은 외래식물군락에 비해 자생식물군락의 면적이 넓었으며, 둔치 일대에 버드나무, 갈대, 물억새 등이 군락을 이루며, 생물상은 황조롱이, 원앙, 큰기러기, 흰목물떼새, 물총새 등 다양한 보호종의 서식지이다.

탄천

고덕동

고덕동
위치강동구 고덕동 391-1 일대
면적320,377m²
지정일2004년 10월 20일/2007년 12월 27일 214,768m² 확대지정
지정목적하천습지생태계 보호
고덕수변생태복원지와 연접한 지역으로 올림픽도로와 한강수계 사이에 위치하여 서울에서 자연성이 높은 지역에 속한다. 식물상은 세모고랭이 군락지이며, 산림청 보호식물인 낙지다리와 큰물통이, 애기부들, 괴불주머니, 갈대 등이 자생한다. 생물상은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소쩍새와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II급인 털발말똥가리와 말똥가리, 서울시 보호종인 박새와 꾀꼬리 등이 서식한다.
암사동
위치강동구 암사동 621-1 일대
면적126,844m²
지정일2002년 12월 30일
지정목적하천습지생태계 보호
한강상류에서 유입된 토사가 퇴적되어 호안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다. 식물상은 대규모 갈대 물억새, 수양버들 군락지로 산림청 보호식물 애기부들, 낙지다리 등이 자생한다. 수변환경이 양호하여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생물상은 천연기념물 새매와 황조롱이, 환경부 보호종 말똥가리, 서울시 보호종 제비가 서식하며 개구리와 남생이 등 파충류 11종이 서식한다.

암사동

성내천하류

성내천하류
위치송파구 방이동 88-6번지 일대
면적69,566m²
지정일2009년 11월 26일
지정목적하천습지생태계 보호
성내천은 물총새와 인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하천을 목표로 한다. 자연형 하천으로 이루어져 있고, 아름다운 하천 경관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림픽공원과 연계된 휴양 장소이다. 하천 내 자생 습지식물군락 및 수변 버드나무 군락이 넓게 분포하고, 물총새와 다양한 물새의 서식처이다.

생태공원

여의도샛강

여의도샛강
위치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9일대(63빌딩~국회의사당 뒤)
면적758,000m²
개원일1997년 9월 25일 | 2010년 5월 20일(확장)
주요시설세계단식폭포, 조망데크, 자연호안시설, 생태연못, 버들숲, 갈대밭, 야생화 둔덕, 수질정화원, 물억새 군락, 폐쇄형 습지
저습지로 주변 환경이 열악한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되던 곳을 자연환경교육과 생태계복원을 위한 공간으로 정비한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이다. 버드나무, 갈대, 물억새로 이루어진 초지와 지하수를 이용한 계류폭포, 연못과 저습지 등 다양한 생물서식공간이 존재한다. 습지 주변에서는 부들, 닭의장풀 등이 생육하며, 원앙, 황조롱이, 맹꽁이, 두꺼비, 물총새, 오색딱따구리, 왜가리를 만날 수 있다.
강서습지
위치강서구 개화동 47 일대
면적370,000m²
개원일2002년 7월 1일 | 2008년 12월 31일(리모델링)
주요시설자연유수형호안, 담수지와 저습지, 자연관찰로, 조류전망대, 연못과 갈대숲, 체육공원
방화대교와 행주대교 사이 한강 둔치에 조성된 습지이다. 밀물과 썰물이 교류하는 서해와 가까워 먹잇감이 풍부한 곳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담습지, 저습지 및 물웅덩이 등이 조성되어 있고, 부들과 물억새를 비롯한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갈대숲에는 참새와 붉은머리오목눈이와 같이 작은 새들이 발견되고, 겨울철에는 조류전망대를 통해 흰죽지, 고방오리, 기러기와 같은 겨울철새들과 멸종위기종인 흰꼬리수리, 말똥가리 등의 맹금류를 관찰할 수 있다. 버드나무가 늘어선 담수지와 저습지에서는 왜가리, 딱따구리를 만날 수 있고, 메기, 잉어 등의 어류와 참개구리, 자라, 도마뱀 등 양서파충류도 서식하고 있다.

강서습지

암사

암사
위치강동구 암사동 616-1일대
면적162,000m²
개원일2008년 12월 28일
주요시설자연호안, 정화습지 및 수로, 전망데크, 자전거도로, 탐방로, 현장학습용 데크, 현장학습교실 및 생태학습장
암사동생태경관보전지역과 고덕생태복원지 사이에 위치한 공원으로 한강상류를 연결해 자연성 회복을 목적으로 조성한 대규모 생태공원이다. 습지자생군락과 자연초지가 잘 보전되어 초·목본 179종, 곤충 163종, 양서·파충류 9종, 포유류 10여종 등의 동식물이 서식한다. 곤충호텔과 생태놀이학습장이 조성되어 있고, 빗물이 고여 만들어진 물웅덩이에는 개구리밥, 물아카시아, 마름, 부레옥잠 등의 침수, 부엽 식물을 발견할 수 있으며, 소금쟁이, 장구애비, 참개구리 등 다양한 수서생믈도 관찰된다. 겨울에는 억새숲에서 뛰어다니는 고라니를 만날 수 있다.
난지습지
위치마포구 상암동 487-257일대
면적57,600m²
개원일2009년 11월 2일
주요시설습지, 생태섬, 야생탐사센터, 조류전망대, 수변생태학습센터
한강시민공원 난지권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습지가 우기 이외에는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했던 지역에 한강물을 유입하여 생태습지원으로 조성한 인공습지원이다. 양서류 연못에서 부레옥잠, 어리연, 두꺼비, 맹꽁이가 관찰되고, 조류전망대에서 강변을 찾아오는 해오라기, 백로, 왜가리, 흰뺨검둥오리를 발견할 수 있다.

난지습지

고덕수변

고덕수변
위치강동구 고덕동 374-1일대
면적68,300m²
개원일2003년 7월 4일
주요시설조류관찰소, 식생복원지
서울의 동쪽 끝에 위치한 서울의 유일한 ‘생태복원지역’으로 모래톱, 버드나무숲, 두충나무숲이 조성되어 자연성이 보전된 곳이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모래톱이 조성되어 꼬마물떼새, 잉어 등 다양한 새와 물고기가 관찰되며, 물가에서 잘 자라는 귀룽나무와 버드나무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두충나무, 버드나무와 신나무 등의 단풍으로 이루어진 숲터널 길에서 매미, 풀종다리, 귀뚜라미와 같은 곤충들을 만날 수 있다.

철새보호구역

중랑천하류

중랑천하류
위치청계천·중랑천 합류부~중랑천·한강합류부, 서울숲
지정구간연장 3.3km, 면적 591,407m²
지정일2005년 2월 16일
지정목적청계천을 따라 철새들이 도심까지 찾아올 수 있는 잠재 가치를 지닌 곳으로 평가되어 지정하였다. 현재 총 52종 약 1만여 마리의 철새가 찾아오며, 2019년에 실시된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민물가마우지, 원앙, 물닭, 그리고 청둥오리 순으로 많이 발견되었다. 천연기념물인 흰꼬리수리, 새매, 황조롱이와 원앙이 관찰되었다.
청계천하류
위치성동구 고산자교~청계천·중랑천 합수부
지정구간연장 2km, 면적 361,361m²
지정일2006년 3월 10일
지정목적2005년 중랑천 구역이 철새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후, 철새들의 안정적인 서식환경이 확보되었다. 또한, 청계천복원사업 이후 고산자교 하류지역에 중랑천으로부터 22종 1,500여 마리의 많은 조류가 청계천으로 날아들어 철새 서식지로 자리 잡았다. 2019년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우점종은 붉은머리오목눈이, 집비둘기, 청둥오리, 참새 순으로 관찰되었다.

청계천하류

안양천하류

안양천하류
위치오목교~목동교 양안
지정구간연장 1km, 면적 318,800m²
지정일2007년 5월 10일
지정목적자연 환경이 양호하고 철새가 많이 관찰되는 지역으로, 철새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하천 내 철새 유입 증진, 생태학습장의 제공을 목적으로 지정하였다. 흰뺨 검둥오리가 가장 우점하고 있으며, 참새, 고방오리, 까치 순으로 많이 발견되었다. 천연기념물 조류는 흰꼬리수리, 새매, 매가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