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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생태

서울의 생태계 정보입니다.

생태계 현황

생태탐방

야생생물

서울의 생태

서울의 생태계 현황

무기환경

    지형

  • 서울은 동북아시아에 위치한 한반도의 서측 중앙부인 동경 126°59′, 북위 37°34′에 자리잡고 있으며 면적은 605㎢에 달한다. 도시중심부의 동서방향으로 한강이 흐르고 중앙에는 남산이 있고, 북쪽의 북한산을 비롯하여 관악산, 도봉산, 우면산, 불암산 등 크고 작은 26개의 산이 시의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분지형태를 이루고 있다. 이들 산지 사이를 한강인 지류인 중랑천, 안양천, 탄천, 청계천, 홍제천, 불광천 등이 흘러 주요 수계를 형성하고 있다.
  • 서울의 지형분포 : 주요 산과 강의 위치(2005년)

    ▲ 그림: 서울의 지형분포 : 주요 산과 강의 위치(2005년)

    기후

  • 기후는 생물의 분포와 생육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인자인데, 중위도의 편서풍대에 속하는 서울지역의 기후는 계절풍의 영향을 받아 여름에는 무척 덥고 비가 많이 내리며, 겨울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대륙성 기후에 속한다. 그러나 주변이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인데다 근래에는 도시화로 인한 열섬효과 때문에 도시기후현상도 관측되고 있다.
  • 연평균 기온은 11.5℃, 연평균 강수량은 1,307mm인데, 전체 강수량의 70%이상이 6~9월에 집중된다. 그리고 도시화 이전인 1931~60년의 평균기온(11.1℃)과 도시화 이후인 1961~1990년의 평균기온(11.8℃)이 차이 나고, 도심지역과 외곽지역의 기온차이(약5℃)가 큰 편이다.
  • 서울의 열섬현상을 보여주는 지도

    ▲ 그림: 서울의 열섬현상을 보여주는 지도

    지질 및 토양

  • 서울지역의 모암은 대부분 화강암이며, 청계산과 대모산 등 몇몇 지역의 모암은 경기편마암복합체이며 하천주변은 충적토로 형성된다. 화강암이 분포하는 지역은 높은 산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북쪽 도봉산의 만장봉(718m)·자운봉(740m)·선인봉(708m)과 북한산 백운대(836m)·만경대(800m)·인수봉(804m)의 우뚝 솟은 바위로 이루어진 산봉우리는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 서울지방의 토양은 크게 충적토와 적황색토?퇴적토·암쇄토로 구분되는데, 서울 주변의 산악지나 구릉은 주로 암쇄토로 생성되어 있다. 토양배수는 매우 양호하고 토성은 사양질 내지 식양질이다. 토층의 발달은 미약하고 두께도 매우 얇다.
  • 서울의 지질도(동력자원연구소 발행 지질도 재구성, 1980년)

    ▲ 그림: 서울의 지질도(동력자원연구소 발행 지질도 재구성, 1980년)

생태환경

    산림생태환경

  • 서울에 분포하고 있는 산림은 과밀하게 개발된 거대 도시의 자연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핵심 구역으로서 공해방지, 소음 감소, 휴양·레크레이션 등의 환경기능, 그리고 대표적인 야생동·식물의 서식처로서의 주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산림은 도시 중앙에 위치한 남산(234m)을 중심으로 북쪽의 북한산(837m), 도봉산(740m), 동북쪽의 수락산(638m), 불암산(508m) 및 남쪽의 청계산(427m), 관악산(629m)이 외곽에 분포하며, 산림면적은 서울시 전체면적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 서울의 산림대는 온대림에 속하며, 신갈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 등 참나무류림이 서울시 전체 면적의 6.99%로 산림지역 중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고 아까시나무림이 5.64%이며, 소나무림(3.24%), 현사시나무림(0.62%)이 서울의 산림지역에서 주로 출현하는 식생유형이다. 오리나무림, 물박달나무, 서어나무림 등은 각각 산림면적의 0.02%, 0.03%, 0.01%로 소규모로 분포하지만, 서울의 산림지역에서 생태적으로 중요한 유형이라 할 수 있다.
  • 서울의 외곽에 분포하고 있는 산림들은 대체적으로 신갈나무림 등 자연림을 형성하하고 생태적 기능도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청계산 원터골은 서울지역에서 희귀한 습지성 낙엽활엽수림이 계곡을 중심으로 잘 발달되어 2005년 10월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 도시화지역은 대부분 고밀도로 개발되어 산림면적이 감소되고 있다. 도시화지역 사이로 남산, 안산, 인왕산 등 자연림을 보유한 산들이 있지만, 과도한 인간간섭과 만성적인 대기오염 때문에 생태적 기능은 크게 위축되었다. 이보다 규모가 작은 산으로 봉화산, 청량산, 초안산 등이 있으며, 대부분 인공조림지로 덮혀 있다. 인공조림지는 북미에서 도입된 아까시나무림이 주류를 이루고, 현사시나무를 비롯하여 북미산 리기다소나무가 조림된 곳이 간혹 나타났다.
  • 서울시 산림의 식생분포 현황(2005년, 서울시 도시생태현황도 재구성)

    ▲ 그림: 서울시 산림의 식생분포 현황(2005년, 서울시 도시생태현황도 재구성)

    한강 및 하천생태환경

  • 하천은 육지부의 수역으로서 각종 생물들이 서식하는 자연생태계의 중심공간이라 할 수 있다. 도시하천은 흐르는 물과 함께 야생동물의 이동통로로 이용되기도 하며, 냉각수와 통풍 역할을 통해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시키고 또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환기구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그리고 하천은 도시내 생태공원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되어 시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 서울에는 한강, 안양천, 중랑천 등 3개의 국가하천과 청계천 등 33개의 지방하천이 있으며, 총 연장은 240.2㎞이다.
  • 한강은 서울의 동서를 관통하여 녹지와 수계가 조화된 자연경관을 형성하고, 서울의 산지에서 발원된 중랑천, 청계천, 홍제천, 불광천, 탄천, 안양천, 양재천 등이 한강으로 흘러 주요 수계를 형성하고 있다.
  • 주요 하천
    종류

    개소

    하천연장(㎞)

    비고

    36

    240.2

    국가하천

    3

    74.6

    한강, 중랑천, 안양천

    지방1급

    1

    3.7

    청계천

    지방2급

    32

    161.9

    도림천, 탄천, 홍제천 등

  • 한강(497.5㎞)은 강원도에서 발원하여 서울의 도심부를 관통하는 대도시 하천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서울구간은 40.2㎞의 연장에 면적은 40.0㎢(수역 33.0㎢, 둔치 7.0㎢), 하폭은 600~1,200m이다. 한강은 독특한 경관, 한강내 생물상, 한강변의 다양한 동?식물상 등 생태적 가치가 매우 큰 공간이다.
  • 2007년 한강생태계(6개 지천 포함) 조사결과에 따르면 어류는 2002년 57종(한강 55종, 지천 18종)에서 14종이 증가하여 71종(한강 62종, 지천 39종)이 출현하였고, 특히 냉수성 어류인 빙어와 깨끗한 하천을 대표하는 지표종인 은어가 관찰되어 한강의 어류 서식환경과 수질이 더욱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조류는 2002년에 비해 10종 감소한 98종이 출현하였으나 개체수는 52,198개체에서 120,694개체로 크게 증가하였다.
  •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백로가 처음으로 관찰되었으며, 또 황조롱이, 참매, 원앙, 큰고니가 발견되었고, 법적 보호종인 큰기러기 등 8종이 출현하였다. 또한 물두꺼비가 새로 발견되었고, 멸종위기 Ⅱ급인 맹꽁이의 서식이 확인되는 등 한강 및 지천의 생태환경이 점차 개선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관찰
    분야/년도

    1987

    1990

    1994

    1996

    2002

    2007

    식물플랑크톤

    188

    179

    145

    333

    321

    149

    동물플랑크톤

    27

    60

    78

    52

    37

    86

    저서무척추동물

    34

    28

    36

    41

    43

    28

    저서무척추동물

    34

    28

    36

    41

    43

    28

    어류

    41

    21

    38

    50

    57

    71

    양서파충류

    -

    -

    6

    -

    19

    19

    조류(새)

    52

    46

    52

    125

    108

    98

  • 특히 탄천은 경기도 용인에서 발원해 성남시와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의 경계를 이루는 한강의 지류로서 모래톱과 수변습지가 잘 발달되어 도심에서 보기 힘든 자연하천을 간직하고 있어 2002년 4월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 탄천의 지류인 양재천은 이·치수기능 위주의 하천정비사업으로 생물다양성이 감소되고 수질오염이 심화되었으나, 1995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되어 생물다양성이 증가하고 있다.
  • 그러나 탄천 및 양재천을 제외한 지천들은 과도한 개발 및 이용시설 조성 등으로 하천축이 단절되고 훼손되어 왔으며, 한강을 제외한 지천 중 24개소, 75.4㎞구간이 단절되어 있다. 일부 지천 수질은 5등급(BOD 기준 10 ㎎/ℓ)이하를 나타내나, 최근 하천복원사업의 확대 및 수질개선사업의 추진으로 지천의 동식물 서식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서울의 생태계 관리

생태경관 보전지역/보호구역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및 관리

  • 서울시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생태적으로 중요하거나 특별히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을 인위적 훼손 및 오염으로부터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하여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 지정현황을 살펴보면 1999년 1개소 (한강밤섬), 2000년 1개소(둔촌동), 2002년 4개소(탄천, 방이동, 암사동, 진관내동), 2004년 2개소(고덕동, 청계산 원터골), 2005년 1개소(헌인릉), 2006년 3개소(남산, 불암산 삼육대, 창덕궁 후원), 2007년 2개소(봉산, 인왕산) 등 총 14개소 3,857,009㎡를 지정하였다.
  •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역

    위치

    지정일자

    면적(㎡)

    특징

    합계

    17개소

    4,807,327

    -

    한강밤섬

    여의도동 및 당인동 일대

    1999. 8.10

    273,503

    도심속 철새도래지

    둔촌동

    강동구 둔촌동 212 일대

    2000. 3. 6

    24,696

    생물다양성 풍부(습지 및 오리나무림)

    탄 천

    강남구 및 송파구 경계하천(탄천2교 ~ 대곡교)

    2002. 4. 5

    1,151,466

    도심속 자연하천(습지생태계)

    방이동

    송파구 방이동 443-8 일대

    2002. 4. 5

    58,909

    생물다양성 풍부 (습지생태계)

    암사동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

    2002.12.30

    126,844

    하천습지생태계 (한강변 자연호안)

    진관내동

    은평구 진관동 282-1 일대

    2002.12.30

    16,639

    생물다양성 풍부 (습지생태계)

    고덕동

    강동구 고덕동 396일대(암사취수장 ~ 강일IC)

    2004.10.20

    320,377

    하천습지생태계 (하천연안 습지, 자연호안)

    청계산 원터골

    서초구 원지동 산4-38

    2004.10.20

    146,281

    산림생태계 (낙엽활엽수림대 발달)

    헌인릉

    서초구 내곡동 산13-1

    2005.11.24

    56,639

    산림생태계 (오리나무림 발달)

    남산

    중구 예장동 산5-6 일대

    2006.7.27

    705,101

    남북녹지축의 거점공간, 신갈나무 등 자연성 유지

    불암산 삼육대

    노원구 공릉동 산223-1

    2006.7.27

    204,271

    생물다양성 풍부 (서어나무군집 분포)

    창덕궁후원

    종로구 와룡동 2-71 일대

    2006. 7.27

    440,707

    도심지내 자연성 유지 (갈참나무군집 분포)

    봉산

    은평구 신사동 산93-16일대

    2007.12.27

    73,478

    대규모 팥배나무군집

    인왕산

    서대문구 홍제동 산1-1일대

    2007.12.27

    258,098

    수려한 자연경관 유지 (기암과 소나무 등)

    성내천하류

    방이동 88-6일대

    2009.11.26

    69,566

    도심속 자연하천(하천생태계)

    관악산

    신림동 산56-2일대

    2009.11.26

    748,174

    회양목군락 자생지(산림생태계)

    백사실계곡

    부암동 산115-1일대

    2009.11.26

    132,578

    자연생태 및 경관 우수(산림생태계)

  • 생태경관보전지역 관리는 현 상태 있는 그대로의 보전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최소한의 복원이 이루어지고, 주변지역 주민·단체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다.
  • 생태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서울시자연환경보전조례에 따라 야생생물을 포획, 채취, 이식, 훼손하거나 고사시키는 행위 또는 포획하거나 고사시키기 위하여 화약류·덫·올무·그물·함정을 설치하거나 유독물·농약 등을 살포 또는 주입하는 행위, 하천·호소 등의 구조를 변경하거나 수위 또는 수량에 증감을 가져오는 행위, 토석채취, 수면매립, 불을 놓는 행위는 할 수 없으며 금지행위를 위반한 자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 생태경관보전지역의 관리는 서울시와 관련자치구·사업소에서 각각 역할을 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관리계획 수립, 생태계변화관찰, 생태복원사업, 예산 지원 등 기본원칙과 관리방향 여건조성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사업소·자치구에서는 실제적인 현장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순찰·단속 실시, 시설물 보호, 위해 야생생물 제거 등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야생생물 보호구역

  • 야생생물보호구역은 멸종위기야생생물 등 야생생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특별보호 구역에 준하여 보호할 필요가 있는 곳으로 시·도지사가 야생생물 보호를 위하여 지정한 지역이며 현재 서울시에는 시·도 보호구역 4개소가 있다.
  • 특히, 서울시에서 지정한 시·도 보호구역인 “우면동 야생동물(두꺼비 서식지) 보호구역” 및 “수락산(고란초 자생지) 야생생물보호구역”은 특정 야생생물을 보호 대상종으로 하여 보호구역을 지정한 것으로 광역자치 단체로는 전국최초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 서울시 야생생물 보호구역
    지역

    소재지

    설정면적(ha)

    비고(지정년도)

    보호생물

    산림

    농경지

    기타

    총계

    4지역

    18.4

    12.8

    -

    5.6

    우면산 두꺼비서식지

    서초구 우면동 산34-1외 1필지

    1.8

    1.8

    -

    -

    2007.12.20

    두꺼비

    수락산 고란초자생지

    노원구 상계동 산153-1 일대

    3.1

    3.1

    -

    -

    2008.12.26

    고란초

    진관 양서파충류서식지

    은평구 진관동 산35-1외 66필지

    7.9

    7.9

    -

    -

    2010.12.23

    도룡뇽,산개구리 등

    난지 한강공원 양서류서식지

    마포구 상암동 496-121 일대

    5.6

    -

    -

    5.6

    2013.3.14

    맹꽁이,무당개구리 등

  • 생태경관보전지역 관리는 현 상태 있는 그대로의 보전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최소한의 복원이 이루어지고, 주변지역 주민·단체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다.
  • 생태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서울시자연환경보전조례에 따라 야생생물을 포획, 채취, 이식, 훼손하거나 고사시키는 행위 또는 포획하거나 고사시키기 위하여 화약류·덫·올무·그물·함정을 설치하거나 유독물·농약 등을 살포 또는 주입하는 행위, 하천·호소 등의 구조를 변경하거나 수위 또는 수량에 증감을 가져오는 행위, 토석채취, 수면매립, 불을 놓는 행위는 할 수 없으며 금지행위를 위반한 자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 생태경관보전지역의 관리는 서울시와 관련자치구·사업소에서 각각 역할을 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관리계획 수립, 생태계변화관찰, 생태복원사업, 예산 지원 등 기본원칙과 관리방향 여건조성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사업소·자치구에서는 실제적인 현장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순찰·단속 실시, 시설물 보호, 위해 야생생물 제거 등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철새보호구역

  • 자연환경이 양호하고 철새가 많이 관찰되는 지역을 철새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함으로 철새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하천내 철새 유입 증진 및 철새보호 구역을 주민 및 학생들의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시민이 자연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자, 겨울철새가 많이 찾아오는 중랑천 하류 등 3개소를 철새보호구역 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 철새보호구역으로 지정현황은 2005년 2월에 중랑천 하류지역(청계천과 중랑천 합수부~중랑천과 한강의 합수부) 3.3㎞(591,407㎡) 구간을 2006.3월에 청계천 하류지역(고산자교~청계천과 중랑천 합수부) 2.0㎞(361,316㎡) 구간을, 2007년 5월에 안양천 하류지역(오목교~목동교) 1.08㎞(318,800㎡) 구간을 철새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다.
  • 주요 철새로는 오리류(고방오리, 흰빰검둥오리, 청둥오리, 쇠오리 등), 갈매기류, 황조롱이 등으로 매년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 서울시 철새보호구역 현황(2009.1.1 현재)
  • 서울시 철새보호구역 현황(2009.1.1 현재)
    명칭

    위치(지정구간)

    면적

    지정일시

    중랑천하류 철새보호구역

    청계천과 중랑천 합수부 ~ 중랑천과 한강 합수부(연장 3.3㎞)

    591,407㎡

    2005.2.16

    청계천하류 철새보호구역

    고산자교 ~ 청계천과 중랑천 합수부 (연장 2㎞)

    361,316㎡

    2006.3.10

    안양천하류 철새보호구역

    오목교 ~ 목동교 사이 양안 (연장 1㎞)

    318,800㎡

    2007.5.10

  • 생태경관보전지역 관리는 현 상태 있는 그대로의 보전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최소한의 복원이 이루어지고, 주변지역 주민·단체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다.
  • 생태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서울시자연환경보전조례에 따라 야생생물을 포획, 채취, 이식, 훼손하거나 고사시키는 행위 또는 포획하거나 고사시키기 위하여 화약류·덫·올무·그물·함정을 설치하거나 유독물·농약 등을 살포 또는 주입하는 행위, 하천·호소 등의 구조를 변경하거나 수위 또는 수량에 증감을 가져오는 행위, 토석채취, 수면매립, 불을 놓는 행위는 할 수 없으며 금지행위를 위반한 자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 생태경관보전지역의 관리는 서울시와 관련자치구·사업소에서 각각 역할을 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관리계획 수립, 생태계변화관찰, 생태복원사업, 예산 지원 등 기본원칙과 관리방향 여건조성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사업소·자치구에서는 실제적인 현장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순찰·단속 실시, 시설물 보호, 위해 야생생물 제거 등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야생생물 보호

    서울시 보호 야생 생물 지정 및 관리

  • 서울지역에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야생생물 중 학술적ㆍ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생물 총49종을 서울시 보호 야생 생물로 지정ㆍ보호하고 있다.
  • 지정된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은 자연환경보전조례에 따라 학술연구, 구조ㆍ치료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포획ㆍ채취ㆍ방사ㆍ이식 등이 금지되며, 서울시는 야생동식물 보호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야생 생물의 주요서식지 보호 및 생육에 적합한 서식지 조성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 서울시 보호야생생물 지정 현황
  • 서울시 보호야생생물 지정 현황
    분류(종)

    2000년 11월 지정 (35종)

    2007년 10월 지정 (14종)

    포유류

    5

    노루, 오소리, 고슴도치, 족제비

    다람쥐

    조류

    11

    오색딱다구리, 흰눈썹황금새, 물총새, 제비, 꾀꼬리, 박새

    쇠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 개개비, 청호반새

    양서 파충류

    7

    두꺼비, 도롱뇽, 북방산개구리, 무당개구리, 줄장지뱀, 실뱀

    꼬리치레도롱뇽

    어류

    4

    황복, 경모치, 꺽정이, 강주걱양태

    -

    곤충류

    12

    넓적사슴벌레, 애호랑나비, 노란허리잠자리, 왕잠자리, 강하루살이, 풀무치, 땅강아지, 말총벌

    나비잠자리, 산제비나비, 물자라, 검정물방개

    식물

    10

    서울오갈피, 삼지구엽초, 끈끈이주걱, 복주머니난, 산개나리,금마타리, 관중

    고란초, 통발, 긴병꽃풀

    생태교란야생생물 관리

  • 생태교란야생생물 관리

  • 생태계 교란 야생 생물이란 외국으로부터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유입되어 국내생태계의 균형에 교란을 가져오거나 가져올 우려가 있는 야생생물을 말한다.
  • 서울시에서는 하천, 공원, 생태경관보전지역 등에서 붉은귀거북, 서양등골나물,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등 위해생물 제거활동을 시민단체ㆍ기업체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지정된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은 자연환경보전조례에 따라 학술연구, 구조ㆍ치료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포획ㆍ채취ㆍ방사ㆍ이식 등이 금지되며, 서울시는 야생동식물 보호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야생 생물의 주요서식지 보호 및 생육에 적합한 서식지 조성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보호종 인공증식 및 방사

  • 보호종 인공증식 및 방사

  • 서울시는 생물종 다양성 증진으로 건강한 도시생태계 회복에 기여코자 인공증식 및 방사를 실시하고 있다.
  • 소규모 생물서식공간 조성사업 등 생태복원사업으로 야생생물 부양능력이 증대됨에 따라, 대도시에서도 비교적 번식 가능성이 높고 인공증식이 가능한 북방산개구리, 도롱뇽, 두꺼비 등 양서류 위주로 인공증식 후 자연서식이 가능한 곳을 선정하여 방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남산 등 61개 지역에 16종 138,904마리의 야생동물을 방사하였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야생동물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훼손지역의 생태복원 추진

    단절된 공원녹지 연결사업

  • 서울시는 급속한 도시 발전 과정에서 공원녹지가 단절되고, 생물서식공간이 훼손되어 도심내 야생 생물 서식기반이 매우 열악한 실정으로, 도로 및 택지개발로 단절되고 파편화된 도시공원ㆍ녹지ㆍ하천을 생태적인 공간으로 조성 연결하여 훼손된 생물서식지의 복원을 통해 도시내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이용시민에게 편의 제공하고 있다.
  • 사업내용은 단절된 녹지 공원녹지 132개소(남북 8, 환상 15, 하천 34, 지선 75) 중 연결이 가능하고 중요성이 큰 32개소를 단계적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산림은 자연식생과 유사한 다층구조의 생태림으로 식생구조 개선하여 생물서식환경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년차별 사업개요는 다음과 같다.
  • 단절된 공원녹지 연결사업 연차별 계획(단위:백만원)
  • 단절된 공원녹지 연결사업 연차별 계획
    구분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총사업비

    61,535

    4,801

    8,450

    6,124

    7,670

    8,230

    25,200

    생태통로 조성사업(7개소)

    33,426

    2개소

    2개소

    1개소

    -

    2개소

    4개소

    4,326

    2,350

    1,000

    50

    4,500

    21,200

    하천녹지축 조성사업(7개소)

    12,895

    5개소

    4개소

    3개소

    2개소

    1개소

    1개소

    415

    5,100

    1,670

    3.980

    730

    1,000

    도로변녹지축 조성사업(14개소)

    15,214

    1개소

    1개소

    4개소

    5개소

    3개소

    2개소

    60

    1,000

    3,454

    3,640

    3,000

    3,000

    소규모생물서식공간 조성사업

  • 서울시는 도심지 및 산림내 지역중 생물다양성 증진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소규모 생물서식공간(Biotop)을 만들어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사람과 생물이 공생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biotop 조성사업을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등 7개 공원내 생태연못 조성 11개소, 관찰데크, 식이식물 식재(약 101,100㎡) 등 조성하였으며(소요예산 : 1,814백만원), 2005년부터 근교산 계곡에는 생태계류를 207개소(4,566㎡)를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다.

    하천 및 유수지 복원

  • 서울시는 우기시 시가지 침수를 막기 위하여 설치된 유수지가 평시에는 하수 등 유입으로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어, 유수지에 본래의 저수기능에는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물억새, 부들, 수련 등의 수생식물과 수목을 식재하여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태관찰 학습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시민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 사업 대상 유수지는 14개소에 전체 면적 398,513㎡에 달하며, 사업내용은 생태 습지연못, 수생식물, 수목식재, 자연학습장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그동안 추진실적은 2006년에 3개소(신구로, 탄천, 양평1유수지, 81,558㎡, 사업비 3,200백만원) 조성, 2007년에 3개소(잠실 완료, 성내, 가산1유수지, 80,000㎡, 사업비 2,800백만원)를 조성하였다.
  • 2008~2010년까지 사업 추진계획은 사업비 9,000백만원을 투입하여 신도림유수지 등 8개소(면적 236,955㎡)에 대하여 복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생태현황도 개요

    도시생태현황도 개요

  • 비오톱이란
  • 비오톱이란

  • 비오톱은 그리스어로 Bios(생명)+Topos(땅,영역)가 결합된 용어로 인간과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장소를 의마한다.
  • 비오톱은 작은 생물서식공간으로 개구리, 맹꽁이, 반딧불이 등의 야생 동식물이 살고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숲, 가로수, 습지, 하천, 화단 등 도심에 존재하는 다양한 인공물이나 자연물로 지역 생태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Bio-Tope 지도

  • 제작 배경
  • 서울은 급속한 근대화 및 산업화 과정에서 급격하게 팽창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문화ㆍ생태ㆍ환경 등 도시관리에 있어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요소들이 간과되고 경제성과 편리성 등만이 중시되어 왔다. 그 결과 서울은 6.25이후 약 50년만에 대부분의 시민들이 고밀 공동주택에 거주하게 되었고, 시가회된 도시지역 대부분이 인공적으로 불투수 재료로 포장되는 등 많은 환경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 서울시에서는 생태적인 도시관리의 토대를 마련하여 개발위주의 도시계획에서 보존 및 복원 위주로 도시관리의 방향을 전환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각종 도시계획의 입안ㆍ결정시 도시생태 보전을 고려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생태적인 특성 분석 및 보전대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자료가 충분하지 않으며, 특히 생태적 잠재가치, 평가기준 등 도시계획에 직접 적용 가능한 자료의 축적은 매우 부족하다.
  • 이러한 배경 하에 서울시에서는 도시 전역의 도시생태현황을 조사하고 이를 지도화하여 향후 도시계획 수립 및 각종 도시계획 입안을 위한 검토자료, 생태계 보전지역의 설정 및 관리 등에 있어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 갱신 배경
  • 2000년 제정된 서울특별시도시계획조례 제4조 제2항에서는 “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기초조사 내용에 도시생태현황 등을 포함시킬 수 있다”는 규정과 이에 의한 조례시행규칙 제28조에서 “도시생태현황조사 및 평가 방법”을 구체화함으로서 도시생태현황도 제작 및 갱신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 2000년 도시계획법의 전면개정(2000.1.28)으로 도입된 환경성검토제도는 2002년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제정(2002.2.4)으로 더욱 강화되었다.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제27조 제2항에 근거한 서울시 도시계획환경성검토 지침에서는 환경서 검토항목에 토양포장 및 비오톱변화를 포함하고 있어 도시생태현황도의 활용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제27조 제3항에 근거한 토지적서평가제도에 근거한 서울특별시 토지적성평가 기준에서 도시생태현황도의 비오톱유형 구분자료를 활용하여 등급을 구분하고자 하므로 환경친화적인 도시관리 제도를 위한 기초자료로서 도시생태현황도가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중요하게 활용되는 도시생태현황도의 신뢰성과 합리성을 높이기 위하여, 최근 5년간의 도시생태현황 변화를 반영하고, 불합리한 유형분류체계를 일부 수정하였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자료갱신은 5년 주기로 계속 될 예정이다.
  • 도시생태현황도의 소개
  • 본 도시생태현황도는 모두 6개의 주제도면(토지이용현황도, 불투수토양포장도, 현존식생도, 비오톱유형도, 비오톱유형 평가도, 개별비오톱 평가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도면에서 전달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도시생태현황도의 소개
    주제도

    내용

    토지이용현황도

    현재 토지가 어떠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가를 나타낸 도면우로 크게 도시화지역과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 지역으로 나누어짐

    불투수토양포장도

    현재 토지가 건물과 불투수성 포장재(아스팔트, 콘크리트, 보도블럭 등)로 덮여있는 면적비율을 나타낸 도면으로, 면적비율에 따라 6개의 등급으로 나누어짐

    현존식생도

    식생의 분포유형을 나타낸 도면으로 도시화지역은 시가화지역과 도로로 구분하였으며,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지역은 생태적 구조 및 속성에 따라 조경수목식재지, 초지, 수역, 경작지로 구분하고, 산림지역은 교목의 우점종으로 구분하여 표현

    비오톱유형도

    도시생태의 특성을 유형화하여 나타낸 도면으로, 서울지역의 비오톱유형을 크게 주거지 비오톱, 사업 및 업무지비오톱, 공업지 비오톱, 도시기반시설지 비오톱, 교통시설지 비오톱, 조경녹지 비오톱, 하천 및 습지 비오톱, 경작지 비오톱, 산림지 비오톱, 유휴지 비오톱으로 나누어 표현

    비오톱유형 평가도

    비오톱유형 가치등급을 5개로 나누어 표현한 도면으로, 비오톱의 평가는 목적에 따라 평가기준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이 도면은 도로, 수면 등을 제외한 62개의 비오톱유형에 대하여 자연보호를 목적으로 하였을 경우의 가치등급을 나타냄

    개별비오톱 평가도

    개별비오톱 평가도는 자연보호를 목적으로 하였을 경우의 비오톱의 가치를 3개 등급으로 나누어 표시

  • 도시생태현황도의 제작과정
  • 도시생태현황도 제작은 [그림 3-1]에 나타나는 바와 같은 과정을 거쳤다. 서울시의 경우 비오톱유형화 작업이나 비오톱에 대한 분석 및 평가에 필요한 도시생태 기초자료의 축적이 미흡하여 우선적으로 세가지 항목 즉,
    1)도시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자이며 도시생태계 현황파악의 기본이 되는 토지이용유형,
    2)기후, 물관리, 토양, 생물상, 인간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불투수토양포장,
    3)도시에서 다양한 생태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현존식생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 비오톱의 유형화 및 평가를 위하여 토지이용, 불투수토양포장도, 현존식생의 현장조사 자료 이외에도 경사, 향, 표고 등의 지형자료, 양서·파충류 등의 서식지 자료, 녹지활력도 등의 자연환경자료가 서울시 전역에 대해 구축되었으며, 토지특성자료, 건축물대장, 국·공유지현황자료 등 인문환경자료는 일부지역에 대해 구축되었다. 이를 기초로 비오톱유형화 작업 및 자연보호를 목적으로 하였을 경우 비오톱유형별 평가작업, 개별비오톱 평가작업이 이루어졌다.
  • 2차년도에는 1차년도에 구축된 데이터에 대하여 1:1,000 수치지형도 및 2000년 3월에 촬영된 1미터의 공간해상도를 갖는 IKONOS영상을 이용하여 현장조사자료에 대한 상세한 검수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일부 산림지역에 대해 보완조사가 이루어 졌다. 보완조사자료와 검수후 수정보완된 내용을 기초로 도시생태현황도의 수정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도시생태현황도는 1:258,000 축척의 도면집과 구축된 데이터가 전산화일로 담겨져 있는 CD-ROM으로 제작되었다.
  • 도시생태현황도 제작

  • 도시생태현황도의 갱신과정
  • 도시생태현황도 갱신은 [그림 3-2]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도시생태현황도의 갱신
    과정

    주요 내용

    1. 비오톱유형 및 평가체계 개선

    기존 비오톱유형 및 평가체계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정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며 서울에 적합한 비오톱유형 평가체계를 정리
    다른 지자체의 비오톱지도화 과정에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정리

    2. 도시생태현황도갱신을 위한 기초작업(수정보완 대상지 선정)

    범위 설정 및 접근방법
    1. 2000년에 제작된 도시생태현황도의 유형을 검토한 결과 문제가 되는 비오톱유형에 대하여 전체적인 현장확인 작업을 거쳐 비오톱유형을 재정리하고 보완
    - 작업은 비오톱유형 및 평가체계 개선 연구와 관련하여 진행
    2. - 토지이용변화의 확인작업을 수행
    - 25개 구에 대한 수치지형도(2002년)와 항공사진(2001년)을 이용하여 토지이용과 현존식생을 확인하여 조사대상지를 선정하였다.
    또한 각 구청의 담당자에게 2000년에 제작된 도시생태현황도에 대한 검수를 의뢰한 결과 및 각 구별로 1999년 이후 사업승인이 이루어진 대상지 목록을 분석하여 수정보완 대상지를 선정
    3. 기타 서울시 도시생태관련 연구에서 제기된 오류 및 문제점을 분석하여 문제가 되는 블록을 추출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대상지의 특성 및 속성을 수정할 필요가 있는 비오톱을 수정보완 대상지로 선정
    4. 산림지역의 경우 2000년 도시생태현황도 제작당시 현장조사를 담당했던 조사팀과 의논하여 현장조사 과정이 미흡했던 조사지역과 시가화구역에 인접한 산림연접부를 중점적인 조사대상지로 선정

    3. 비오톱 현황조사 및 도시생태현황도의 수정보완

    선정 수정보완 대상지에 대하여 항공사진 및 영상자료를 이용하여 실내작업을 통해 수정보완하거나 또는 현장조사를 실시
    비오톱현황조사는 도시생태현황도 제작당시와 동일하게 토양피복도 조사, 현존식생도 조사, 토지이용현황 조사가 이루어지고, 현황조사결과를 반영하여 GIS DB의 공간정보와 속성정보를 수정

    4. 서울시 도시생태 변화추이 분석 및 평가

    도시생태현황도 제작 당시(1999~2000)의 도시생태계 현황자료와 비교하여 변화추이에 대한 분석 및 평가작업을 수행

  • 도시생태현황도 갱신작업은 한강이남지역 11개구를 대상으로 2003.4~2003.2(11개월) 기간동안, 그리고 한강이북지역 14개구를 대상으로 2004.3~2005.2(11개월) 기간동안 이루어졌으며, 비오톱현황조사는 도시화지역과 산림지역을 나누어 도시화지역은 연구원의 연구진이 담당하며 산림지역은 도시생태현황도 제작당시(1999~2000) 현장조사에 참여했던 식생전문연구진을 포함하는 대학에서 조사하였다.
  • 도시생태현황도 갱신과정

    ▲ 도시생태현황도 갱신과정

    서울의 비오톱현황

  • 토지이용 현황도
  • 토지이용현황도

    ▲ 토지이용현황도

  • 개념 정의
  • 토지이용현황은 현재 토지가 어떠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현재의 토지용에 대한 파악과 이해는 생태적인 도시계획의 기초자료가 된다. 토지이용은 도시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인자이며 도시비오톱유형화의 가장 중요한 분류기준이다.
  • 데이터 수집 및 정리방법
  • 토지이용현황은 블록내 주된 토지이용유형을 조사하고, 블록에 건물이 있는 경우 건물의 평균층수를 조사하였다.
  • 토지이용현황은 도시화지역과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 지역으로 대별하고 이를 11개의 중분류, 그리고 44개로 세분화하였다. 즉 도시화지역이 27개 유형,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지역이 17개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 도면 해설
  • 토지이용현황도는 현재 토지가 어떠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가를 나타낸 도면으로 크게 도시화지역과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 지역으로 구분하되 도시화지역은 주택지, 상업·업무시설지, 주택·상업 혼합지, 공업지, 공공용도지, 교통시설지, 도시부양시설지, 나지, 특수지역으로 나누어 표현하였으며,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 지역은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 하천 및 호소로 나누어 표현하였다.
  • 조사된 토지이용현황은 법정 용도지역에 비해 세분화되어 있어서 서울시 전역의 토지이용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하여 구체적인 도시계획관리에 적용할 수 있다. 토지이용유형현황을 살펴보면 도시화지역은 서울시 전체의 59.99%,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가 40.01%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 용도지역의 면적과 구성비에 의한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의 합인 58.30%와 녹지지역 41.70%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서울시의 경우 녹지지역 이외의 용도로 지정된 용도지역이 거의 개발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향후 도시관리에 있어서도 이러한 양분된 용도지역에 대한 차별성 있는 정책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 토지이용의 분포를 보면 도시화지역은 대부분 서울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한강과 각 지천 인근의 저지대에 위치하며, 산림은 서울시 외곽에 위치하여 전체적으로 산림이 도시화지역을 둘러싸고 있다. 산림은 서울의 북쪽으로는 북한산, 인왕산, 백련산, 동쪽으로는 수락산, 불암산, 아차산, 용마산, 일자산, 서쪽으로는 서오릉, 봉산, 개화산, 지향산, 천왕산, 남쪽으로는 관악산, 우면산, 대모산, 청계산, 인릉산에 위치하고 있다. 도심내의 소규모 녹지는 남산을 중심으로 미개발지역으로 남겨진 산림의 일부이다. 농경지는 강서구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와 접하는 지역과 강도구에서 하남시와 연결되는 지역, 송파구와 강남구의 경계인 탄천 상류지역 등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역에 대하여 구체적인 장래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될 필요가 있다.
  • 불투수토양포장도
  • 불투수토양포장도

    ▲ 불투수토양포장도

  • 도면 해설
  • 불투수토양포장도는 블록별 건폐비율과 불투수토양포장비율을 합한 비율을 GIS DB에 입력하되 종이도면에서는 6등급(0~10%이하, 10~30%, 30~50%, 50~70%, 70~90%, 90%이상)으로 나누어 표시하였다.
  • 불투수토양포장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중 1등급에 해당하는 0~10%미만의 포장율을 보여주는 지역의 비율은 약 44.45%로, 녹지 및 오프스페이스에 속하는 토지이용유형들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서울시 전체면적의 48.20%가 불투수토양포장도 70%이상에 해당되어 개발된 공간의 대부분이 불투수포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라서 도시화지역내에서 투수가 가능하도록 하는 복원사업이나 건물 등에 대한 부분적인 녹화사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 도시화지역 건물의 지붕유형을 살펴보면, 옥상녹화 건물이 0.04%로 거의 존재하지 않았으며, 옥상녹화의 잠재력이 있는 지붕이 평평한 건물은 도시화지역의 70%이다. 녹지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서울시 도심부에서는 옥상녹화의 활용가치가 높으므로 서울지역의 상황에 맞는 옥상녹화의 타당성 검토와 함께 건물의 구조에 미치는 영향, 옥상녹화재료, 옥상녹화에 따른 각종 행정적 지원방안 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조사지역내 비건폐지의 불투수성 포장재료는 대부분 아스팔트 또는 시멘트이며, 일부는 보도블럭이었다.
  • 개념 정의
  • 자연적인 토양의 과도한 포장은 인간의 생활공간이나 자연관리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도시지역에서 인공재에 의한 불투수 토양포장은 도시의 기후는 물론 물관리, 토양생태, 동물상, 식물상에 영향을 미친다. 불투수토양포장이 도시생태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 토양포장이 도시생태에 미치는 영향
  • 토양포장이 도시생태에 미치는 영향
    영향요인

    불투수토양포장의 영향

    도시기후

    - 건물과 아스팔트로 포장된 도로의 열저장능력을 통해 대기온도 상승
    - 식생지역의 감소로 증산이 줄어 상대습도 감소
    - 1ha이상의 포장되지 않은 토양은 쾌적한 기후조성에 기여

    수자원 관리

    - 건물과 아스팔트로 포장된 도로의 열저장능력을 통해 대기온도 상승
    - 우수관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경우 홍수시에 하수관 범람 우려
    - 불투수 포장된 공간으로부터 우수와 함께 흘러나온 오염물이 상·하수로의 유입 우려

    토양

    - 물공급이나 산소공급에 유용한 토양유기체 파괴

    생물상

    - 불투수토양포장은 생물 서식공간 손실의 원인
    - 도로와 같이 부분적인 불투수토양포장은 비오톱의 단절에 적응력이 부족한 종들을 감소시킴

  • 자연관리에 미치는 토양포장의 영향은 포장의 종류와 불투수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이음새가 큰 블록포장은 콘크리트보다 물에 대한 투과성이 크고, 공원의 잔디밭은 아스팔트로 포장된 공간보다는 도시 미기후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건축물을 제외한 포장유형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포장유형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
  • 포장유형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
    구분

    자연에 미치는 영향

    포장재 종류

    완전불투수토양포장

    아주 큼

    아스팔트, 콘크리트, 이음새를 채운 블록포장, 하층이 콘크리트인 지반, 플라스틱 포장재

    중간크기의 포장

    한 면의 크기가 8cm 이상인 인조석 또는 블록, 중간크기의 포장재, 벽돌

    작은크기의 포장

    중간

    작은 모자이크 포장재 (한 면의 크기가 8cm 이하)

    투수 포장

    적음

    쇄석자디밭, 투수성 포장재

  • 데이터 수집 및 정리방법
  • 불투수토양포장에 대한 자료는 블록별로 건폐지(건물로 덮여진 지역), 비건폐 불투수토양포장지, 투수토양포장지, 녹지, 기타(나지)로 나누어 점유율을 %로 조사하였다. 불투수토양포장면적은 건축물에 의한 포장면적과 아스팔트, 콘크리트 등 일반 불투수포장재에 의해 덮여진 면적으로 나눌 수 있다. 투수성 포장재, 예를 들어 줄눈이 성긴 블록 또는 쇄석 등으로 덮여진 토양은 제한적으로 식물의 성장을 가능하게 할 수는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이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힘들어 불투수 포장으로 간주하였다. 그러나 토양답압이 심한 운동장과 같은 곳, 나지 중 학교운동장과 같이 배수시설을 설치한 지역은 투수포장지역으로 처리되었다.
  • 도시내 건폐지의 녹화에 있어 옥상녹화는 도시생태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현장조사에서 건폐지인 경우 옥상의 유형을 옥상노화했는지, 평평한 지붕, 경사진 지붕인지를 조사하여 향후 옥상녹화가 가능한 건물이 얼마나 되는지의 잠재성도 조사하였다.
  • 현존식생도
  • 현존식생도

    ▲ 현존식생도

  • 도면 해설
  • 현존식생도는 도시화지역과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지역으로 나누어, 도시화지역은 시가화지역과 도로로 표현하였으며,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지역은 생태적 구조 및 속성에 따라 조경수목식재지, 초지, 수역, 경작지로 구분하고, 산림지역은 묘목의 우점종으로 구분하여 표현하였다.
  • 서울시 전체 면적 중 산림지역이 25.27%로 가장 넓었으며, 초지 및 수역이 8.68%, 경작지는 4.91%, 조경수목식재지는 3.39%이었다. 서울지역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식생유형은 서어나무림(7.1ha), 가중나무림(11.7ha) 등이며, 특히 서울의 고유 희귀식생인 서어나무림은 보호구역으로 설정하여 적극적으로 보존 및 관리되어야 할 것이다.
  • 각 유형을 살펴보면 조경수목식재지에서는 외래종 수목식재지역이 서울시 면적의 1.49%로 가장 넓었으며, 교목-아교목-관목의 다층구조로 조성된 지역이 0.61%이었고, 묘포장이 0.36%이었다. 이는 조경수목식재지에서는 심미적 기능에 주안점을 두어 향토수종보다는 외래수종을 식재하고 인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 서울시 전체에서 수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5.55%이고 초본식생지역 중 자생초지가 우점하는 지역이 0.67%였다. 건조자생 또는 습지자생초본식생지가 적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은 인위적 영향이 끊임없이 가해지는 도시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비오톱관리라는 측면에서 논의가 되겠지만 절대면적이 희소한 자생종초본식생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관리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 초지 및 수역에서 수역은 한강을 중심으로 각 지천인 중랑천, 안양천, 탄천, 양재천, 도림천, 불광천, 정릉천, 홍제천, 우이천, 청계천 하류 등이며, 초지는 한강 고수부지, 난지도, 중랑천 둔치, 청계천 하류고수부지, 탄천고수부지, 양재천 고수부지, 안양천 고수부지, 도림천 하류 고수부지, 여의도샛강 고수부지에 분포하고 있다.
  • 경작지는 밭이 2.08%, 시설물 설치 경작지가 1.38%, 논이 1.27%로 밭이 많은 면적을 차지하였다. 밭은 대부분 산림의 저지대를 개간한 것으로 실제 지목은 대부분 임야일 것으로 판단된다. 시설물경작지의 대부분은 대도시 근교 농업형태로 채소나 초화류재배를 위하여 시설물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경작지는 작물 생산의 기능뿐만 아니라 도시기후 및 도시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녹지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므로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 경작지는 서울시 외곽에 분포하고 있는데 서쪽으로는 고양시 경계부근, 김포공항 주변,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 양천구 신정3동, 온수도시자연공원(지향산) 동편 저지대, 구로구 향동과 천왕동에 분포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서초구 우면산 남쪽 우면동, 원지동, 신월동, 내곡동 일대, 강남구 자곡동, 월현동, 세곡동 일대, 송파구 문정동, 장지동, 오륜동 일대, 동쪽으로는 강동구 하일동, 고덕동 일대에 분포한다.
  • 시설물이 설치된 경작지는 에너지 및 농약이 집중 투입될 뿐만 아니라, 우수의 지하유입이 차단되어 생태적으로 엔트로피가 높은 지역이므로 도시생태에 미치는 영향은 도시화지역과 거의 유사하다. 강동구와 송파구에서 시설물이 설치된 경작지가 많이 나타나고 강서구 마곡동 일대에 시설물이 설치되지 않은 경작지가 많이 나타난다. 농경지가 도시지역에 미치는 생태적 기능을 감안하여 시설물 경작지를 본래의 경작형태로 전환하는 등의 관리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 산림지역에서는 신갈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 등 참나무류림이 서울시 전체 면적의 6.99%로 산림지역 중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고 아까시나무림이 5.64%이며, 소나무림(3.24), 리기다소나무림(2.28), 현사시나무림(0.62%)이 서울의 산림지역에서 주로 출현하는 식생유형이다. 산림지역 중 서울지역에서 생태적으로 중요한 유형인 오리나무림, 물박달나무림, 서어나무림 등은 각각 산림면적의 0.02%, 0.03%, 0.01%로 소규모로 분포하고 있다.
  • 산림지역은 서울시 외곽에 위치하며, 주요 우점종별 분포를 살펴보면 참나무류림은 북한산, 수락산, 관악산, 북악산, 청계산, 남산 북사면, 우면산 남사면, 대모산 북사면, 인릉산 북사면에 주로 분포하며, 아까시나무는 북한산 저지대, 수락산 저지대, 아차산 저지대, 관악산 저지대, 우면산 북사면, 대모산, 남사면, 인릉산 북사면 저지대, 남산 저지대, 안산, 봉산, 천왕산, 온수도시자연공원(지향산), 일자산에 주로 위치하고 도시화지역내에 잔존하는 산림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리기다소나무림은 북한산 저지대 능선부, 관악산 저지대 능선부, 불암산 능선부, 용마산 능선부에 주로 위치하고 있으며, 소나무림은 북한 고지대 능선부, 인왕산 능선부, 북악산, 남산 남사면, 아차산 사면 및 저지대, 수락산 고지대 능선부, 불암산 고지대 능선부, 관악산 고지대 능선부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 서울에서의 조경수목식재는 한강 남쪽 올림픽대로변 완충녹지, 양재천변 남북 완충녹지, 경부고속도로변 동서 완충녹지, 탄천 하류변 동서 완충녹지, 안양천 하류 동편 완충녹지, 중랑천변 동서 완충녹지가 선형태로 분포하고 있으며, 올림픽공원과 양재시민의 숲, 보라매공원, 여의도공원, 국립묘지, 어린이대공원, 서대문독립공원, 효창공원, 용산가족공원, 창경궁 및 각 대학 캠퍼스 등이 점적인 형태로 분포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화지역내 소규모 근린공원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교차로 부근에 시설녹지가 있다.
  • 개념 정의
  • 자연생태계의 합리적 이용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생태계파괴를 방지하고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현존식생과 잠재식생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다. 식생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 교란이후에 자연적인 천이과정을 거치게 되며 식생의 천이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구조적, 기능적 특성이 나타난다. 현존식생은 도시지역의 생태적 성숙정도를 나타내주는 지표이며 야생동물의 서식지 확보 등 도시생태계 구성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 데이터 수집 및 정리방법
  • 식생조사에는 식물상, 식물군집구조 분석 등을 병행실시하였다. 또한 식생피복지역에 나타는 조류, 양서 파충류, 포유류 등에 대한 동물상 조사를 부분적으로 실시하여 정밀조사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현존식생에 대한 조사는 조사대상지에서 일정면적의 지표면을 덮고 있는 식물집단에서 우점종을 기준으로 나타냈으며, 교목층(태양광선을 직접받는 수관층)과 아교목층(교목층의 하단부에 형성된 수관층으로 수고 2m이상)에 대해서는 수종명, 수고, 흉고직경 등을 조사하였으며, 관목층(수고 2m이하의 수관층)과 초본층(초본성 식물, 수고가 낮은 관목 제외)에 대새서는 종명과 수고를 조사였다. 그리고 각 층위별 식피율을 조사하였다.
  • 현존식생의 분류 및 코드부여는 식생의 종다양성을 판단하기 위한 것으로 식생의 분포 유형에 따라 분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도시화지역은 도로와 도로를 제외한 시가화 지역으로 분류하였다.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는 생태적 구조 및 특성에 따라 조경수목식재지, 초지 및 수역, 경작지, 산림지역으로 중분류 하였고, 자생여부 및 층위구조 형성여부에 따라 조경수목식재지는 7개 유형으로, 초지 및 수역은 9개 유형으로, 경작지는 경작 형태에 따라 6개 유형으로 소분류 하였으며, 산림지역은 교목층의 우점종과 아교목층 형성여부 및 귀화종인 서양등골나물 출현여부에 따라 소분류하였다.
  • 비오톱유형도
  • 비오톱유형도

    ▲ 비오톱유형도

  • 도면 해설
  • 서울시의 비오톱유형은 크게 주거비 비오톱, 상업 및 업무지 비오톱, 공업지 및 도시기반시설지 비오톱, 교통시설 비오톱, 조경녹지 비오톱, 하천 및 습지 비오톱, 경작지 비오톱, 산림지 비오톱, 유휴지 비오톱으로 구분되었으며, 이들은 다시 밀도, 토양피복율, 생물다양성, 토지이용구분에 의하여 중분류 및 세분류되었다. 9개 대분류의 비오톱유형 중 산림지 비오톱이 서울시 전체면적 중 23.45%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거지 비오톱은 18.88%, 상업 및 업무지 비오톱은 18.86%, 공업지 및 도시기반시설지 비오톱은 11.52%, 교통시설지 비오톱은 10.59%, 하천 및 습지 비오톱은 8.12%, 경작지 비오톱은 5.05%, 조경녹지 비오톱은 3.49%, 유휴지 비오톱은 0.05%이다. 비오톱유형도는 9개의 대분류로 동일한 색상으로 표시하였으며, 비오톱유형 블록별로 비오톱 유형코드를 나타내었다.
  • 서울지역에서 가장 큰 면적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비오톱유형은 불투수포장비율이 70% 이상인 혼합지로 서울시 전체의 12.96%에 달한다. 이외에 자연림으로서 참나무림, 불투수포장비율이 높은(70%이상) 단독주택지도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반해 서울지역에서 비교적 작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비오톱유형은 불투수포장비율이 70%미만인 혼합지로 각각 서울시 전체면적의 0.04%를 차지한다. 이외에 불투수포장비율이 낮은(70%미만) 공업지, 유휴지, 도시유휴지, 발전소 및 변전소, 유수지, 자원회수시설, 매립 완료된 쓰레기 매립지, 식물원 등이 서울지역에서 비교적 드물게 나타나는 유형들인데, 이들 유형은 기존의 생태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인식되고 있는 공간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도시에서는 비오톱 다양화가 필요하며, 서울에서 이러한 공간이 희귀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생태적 가치는 낮을지라도 이들 비오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이러한 시각에서 보면 실질적으로 생태적으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습지나 자생종 식생지역 등이 희귀도에서는 오히려 부각되지 않는 면도 있다. 이는 비오톱유형평가에서, 그리고 도시생태계라는 큰 틀 속에서 도시비오톱을 고려하고 평가하여 관리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시사해준다 한 유형내에서 개발비오톱간의 면적차이가 가장 심한 비오톱유형은 자연림으로서 참나무림으로 최대-최소 면적간의 차이가 893.97ha에 이른다.
  • 각 비오톱 유형별로 분포를 살펴보면, 환강을 중심으로 자연형 비오톱유형들이 도시형 비오톱유형을 외곽에서 둘러싸고 있으며, 이 자연형 비오톱유형은 대부분 산림지비오톱이다. 도시형 비오톱유형 중 상업 및 업무지 비오톱은 동대문구, 중구, 종로구에 동서로 집약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다시 마포구와 용산구 서쪽을 거쳐 영등포구로 퍼져있다. 신개발지의 상업 및 업무지 비오톱은 강남구 강남대로 주변, 송파구 석촌호수 주변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폭이 넓은 대로를 따라 선형으로 나타난다. 공업지는 경부선 철도를 따라 영등포구, 금천구에 주로 위치하며, 경작지 비오톱은 서울외곽의 강서구와 김포경계지역, 강동구와 하남시 경계지역, 송파구, 강남구와 성남시 경계지역, 서초구와 과천시 경계에 주로 위치하고 있다.
  • 조경녹지 비오톱은 주로 대로변 완충지역에 선형으로 입지하고 있으며, 도심에는 점적인 형태의 도시공원으로 나타난다. 산림지 비오톱 중 인공림은 서울의 큰산인 북한산, 관악산, 대모산, 수락산, 불암산, 용마산, 아차산, 남산, 우면산, 청계산, 인릉산 등의 아래쪽 부분에 분포하며, 도시화지역내의 잔존하는 산림도 대부분 인공림이다. 자연림은 대규모 산림의 해발고가 비교적 높은 사면부와 능선부에 분포하고 있다.
  • 주택지 비오톱에서는 11층 이상의 고밀공동주택의 비율이 높았다. 앞으로도 고층아파트 건설은 계속될 것이므로 서울시 주택지의 엔트로피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주택지 비오톱은 불투수토양포장비율 70%이상인 지역이 대부분 이므로 물순환체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토양생태계는 제 기능을 할 수 없으며, 우수가 하천으로 직접 유입되어 하천의 홍수위험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된다.
  • 근자연형 비오톱유형에 속하는 조경녹지 비오톱(조경수식재지와 완충녹지 및 조성된 도시공원)은 식재방법상의 문제로 자연성이 상실되어 생물서식처 및 이동통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조경녹지 비오톱을 보다 가치있는 자연형 비오톱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생물다양성 증진 차원에서 자생종 및 다층구조 식재가 필요할 것이다. 경작지 비오톱 중 시설경작지는 집약적인 에너지 투입 및 농약사용, 시설물에 의한 빗물의 지하수 유입차단 등 생태적인 측면에서 도시화 지역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상태이므로 이를 다시 본래의 경작형태로 환원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
  • 자연형 비오톱유형 중 하천 및 습지비오톱은 인공호안, 건천 등이 도시화지역과 동일한 재료로 조성되어 생물서식기능이 상실된 상태이므로 이에 대한 복원이 필요하며, 습지는 서울지역에서 생태적 가치가 높으나 대부분 훼손되고 현재 소규모 면적만이 남아있어 이에 대한 보존 대책이 필요하다. 산림지 비오톱은 인공림에 있어서 전체가 외래종이므로 생물다양성 증진 측면에서 자생종으로의 변화를 유도하여야 하며, 자연림은 소나무림, 참나무류림이 대부분이고 생태적 천이 단계상 극상단계인 서어나무를 비롯한 낙엽활엽수림이 소규모로 분포하고 있어 자여성이 낮은 상태로 판단할 수 있으므로 낙엽활엽수로의 정상적인 천이가 이루어질 수 있는 관리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 개념 정의
  • 도시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토지이용, 도시기후, 식생 및 생물상, 토양, 물관리, 소음, 폐기물 등 다양하며, 도시지역의 비오톱을 유형화하는 작업에도 식물상과 식생, 동물군, 자연보호와 관련된 소공간, 녹지비율과 구조, 토양피복도, 경관상의 특징적 요소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서울시 비오톱유형화에서는 기초자료의 부족으로 본 연구에서 현장조사를 통해 얻어진 토지이용, 불투수토양포장도, 현존식생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도시공간의 특성상 인간에 의한 토지이용현황이 비오톱유형 구분의 주축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비오톱유형화의 과정에서 각 비오톱에서 나타나는 생물종에 대한 분석이 큰비중을 차지하나 본과제에서는, 이에 대한 사전연구가 부족하여 유형화에도 어느 정도의 한계점이 있다. 금번 정비과정에서는 비오톱유형별 생물다양성 증진방안(서울특별시 2004)의 연구결과를 반영하여 일부 비오톱유형을 수정하였으나 비오톱유형에 대한 추가적인 세분화 및 통합작업이 후속되어야 하며, 본 과제에서 제시하는 비오톱유형은 향후 작업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될 수 있다.
  • 데이터 수집 및 정리방법
  • 서울시 비오톱유형화(안)의 작성을 위해 강동구지역을 시범 조사하고 자문회의를 거쳐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시 전역에 확대 적용할 비오톱유형을 확정하였다. 금번 정비과정에서는 서울특별시의 비오톱유형별 생물다양성 증진방안(2004)을 토대로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2000년도의 비오톱유형 분류안 중 토지이용분류와 비오톱유형분류를 일부 수정하였다. 그 결과 비오톱은 모두 64개로 유형화되었다.
  • 토지이용현황, 불투수토양포장도, 현존식생의 자료는 조사단위 블록별로 정리되나, 비오톱유형화 작업에서는 비오톱유형별로 동일한 유형은 하나의 폴리곤으로 통합하는 작업을 수행하였다.
  • 비오톱유형평가도
  • 비오톱유형평가도

    ▲ 비오톱유형평가도

  • 도면 해설
  • 비오톱유형 평가도면은 62개의 비오톱유형에 대하여 자연보호를 목적으로 하였을 경우의 비오톱유형별 가치등급을 5등급으로 나누어 나타낸 것이다. 서울시 비오톱유형의 평가결과에 의하면 1등급으로 평가된 비오톱유형은 14,976ha로 서울시 전체면적의 24.62%를 차지한다. 서울시에서는 1등급과 4,5등급이 차지하는 면적이 상대적으로 많아 서울의 토지이용에서 도시화지역과 산림지역으로 양분되는 현상을 반영하고 있다. 평가되지 않은 도로와 수면비오톱유형의 면적비율은 각각 7.92%, 5.55%로 서울시 전체면적의 13.37%에 이른다.
  • 본 비오톱유형 평가에서는 전체 비오톱유형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만을 이용하였고, 도시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비오톱유형의 속성들을 일괄적으로 평가하였기 때문에 자연성을 비롯한 정성적인 분석이 용이하지 않았다. 그래서 비오톱유형의 현장속성을 고려하여 일부 비오톱유형의 평가결과를 부분적으로 보완하였다. 밭, 묘포장, 조경수 목식재지, 벌채지 및 나지와 같은 총 4개의 비오톱유형의 평가결과에 대한 보완이 이루어졌다. 평가 A에 의하면 일반서식지기능에서 식피율 중심의 평가가 이루어지므로, 녹지로 이루어진 공간은 전반적으로 1등급이 되는 평가시스템이지만, 밭, 묘포장, 조경수목식재지와 같은 공간은 자연성이 떨어지는 녹지공간이므로 등급을 조정하여 Ⅱ등급으로 하였다. 산림지비오톱에서 벌채지나 나지의 경우에는 현재 Ⅲ등급으로 평가되었으나, 개발보다는 복원사업이나 천이를 유도하도록 Ⅱ등급으로 상향조정하였다. 식피율이 평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스템에서는 벌채지 및 나지의 경우에 높은 평가등급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 등급Ⅰ: 대상지 전체에 대해 절대적으로 보전이 필요한 비오톱유형
  • 해당 비오톱유형 전체에 대하여 자연보호대책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 토지이용의 종류와 강도는 자연보호규정에 따라 구체적인 방침이 세워져야 하며이에 대한 규정은 비오톱별 현장조사와 분석을 통해 도출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 등급에 해당하는 비오톱유형은 도시지역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작고 다른 용도로의 토지이용에 대한 경쟁도가 낮은 자연형과 근자연형 비오톱유형이 해당된다. 따라서 이들 유형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 후 구체적으로 자연보호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 등급 Ⅱ: 대상지 전체에 대해 보전을 우선해야 하는 비오톱유형
  • 해당 비오톱유형 전체에 대하여 자연보호대책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 토지이용의 종류와 강도는 자연보호규정에 따라 구체적인 방침이 세워져야 하며이에 대한 규정은 비오톱별 현장조사와 분석을 통해 도출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 등급에 해당하는 비오톱유형은 도시지역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작고 다른 용도로의 토지이용에 대한 경쟁도가 낮은 자연형과 근자연형 비오톱유형이 해당된다. 따라서 이들 유형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 후 구체적으로 자연보호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 등급 Ⅲ: 대상지의 일부지역에 대해서는 보전을 우선하고, 잔여지역은 토지이용 제한이 필요한 비오톱유형
  • 해당 비오톱유형 중 일정면적(예 : 30%이하)에 대하여 자연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기타 대부분의 토지이용에 대해서는 용도를 제한하거나 부분적인 자연보호사업이 필요한 비오톱유형이다. 자연보호 우선지역의 선정이나 용도제한, 기타 자연보호사업의 도출을 위해서는 이에 해당되는 비오톱유형에 대한 비교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점유면적과 경쟁도가 중간등급, 비오톱유형 가치가 중간 이상이거나 비오톱유형 가치가 중간이지만 희귀성이 있는(작은 면적일 경우) 지역들은 자연보호 우선지역으로 선정되어야 한다.
  • 등급 Ⅳ: 대상지 일부 토지에 대한 토지이용 제한이 필요한 비오톱유형
  • 일부 지역에 대하여 토지이용을 제한한다. 이용제한이란 자연보호사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는데 이때 대상지는 비오톱유형의 경계와는 반드시 일치할 필요가 없으며, 특정 생물3상과 관련시켜 선정할 수 있으나 각각의 비오톱에 대한 상세한 파악을 전제로 한다. 시가화지역내 비오톱유형의 경우 특정 수목의 보호 등이 이용제한의 예가 될 수 있는데, 이 경우 개발로 인해 수목을 제거할 경우 대체수목을 식재할 의무를 부과할 수 있다. 용도지역에서의 건축제한처럼 이용제한도 구속력 있게 개별적으로 규정 되어야 한다. 전체지역을 제한하지 못할 경우 수변이나 공원 내의 식생과 같이 특별히 보호가치가 있는 일부 비오톱에 대한 이용제한도 효과적일 수 있다.
  • 등급 Ⅴ: 부분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비오톱유형
  • 비오톱유형별로 주된 토지이용의 종류나 형태가 변경된다거나 이용강도의 감소 등 비오톱유형 특성의 뚜렷한 변화가 없는 범위 내에서 비오톱유형 가치나 특정 비오톱의 개선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비오톱유형이다. 이에 속하는 비오톱유형은 현재 토지이용에 대한 경쟁압력을 많이 받고 있으며, 보호가치가 낮은 비오톱유형이다.
  • 이상의 비오톱유형별 평가등급은 서울시 전체 자료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시간과 상세 조사내용의 한계로 인하여 평가기준이나 내용이 완벽하다고는 볼 수 없으므로 이에 대한 보완연구가 필요하다. 각 구별 비오톱유형의 희귀도나 기타 다른 특성을 감안하여 서울시 전체계획 또는 구별 비오톱관리 계획의 기초로 활용할 수 있다. 구별로 비오톱유형의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1등급 유형이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구는 서초구이고 1등급 비율이 가장 낮은 구는 동대문구이다. 중구, 양천구, 동작구, 금천구, 서대문구, 구로구, 성북구 등의 경우는 낮은 등급의 비오톱유형이 차지하는 면적비율이 높으므로 전체적으로 비오톱유형에 대한 등급개선작업과 함께 구별 특정 비오톱유형에 대한 복원 및 개선작업을 통해 생태적인 측면에서 구의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다. 서대문구의 ‘하상노출지’가 이러한 사업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개념 정의
  • 비오톱 및 비오톱유형의 평가는 평가목적(예: 보호구역의 설정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비오톱의 보호·관리·개발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 따라 평가방법 및 평가기준이 달라진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목적별 평가를 모두 수행할 수 없으므로 자연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하여 비오톱유형을 평가하며, 포괄적인 평가가 되도록 평가항목을 고려하였다.
  • 비오톱유형별 평가는 각 비오톱유형에 속한 개별비오톱의 속성값들의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따라서 유형별로는 동일한 가치를 갖게 된다.
  • 비오톱유형의 평가를 위하여 비오톱유형의 평가를 위하여 비오톱유형을 크게 4개의 범주로 나누고, 비오톱유형 평가기준은 서식지기능, 지형특성, 비오톱유형 가치, 비오톱유형 면적, 비오톱유형 희귀도로 하여, 각각의 평가기준을 3등급으로 구분하고, 이를 통합하여 5등급의 최종 비오톱유형 평가를 도출하였다.
  • 평가방법
  • 비오톱유형 평가를 위하여 모든 비오톱유형을 크게 자연형, 근자연형, 비자연형, 기타의 4개의 범주로 구분하였다.
  • 비오톱범주의 특성
  • 비오톱범주의 특성
    범주구분

    비오톱유형

    특성

    자연형비오톱

    - 하천 및 습지 비오톱
    - 산림 비오톱

    인위적 영향을 다소 받은 자연경관 포함

    근자연형비오톱

    - 공업 및 도시기반시설지 비오톱
    - 조경녹지 비오톱
    - 하천 및 습지 비오톱
    - 경작지 비오톱
    - 산림 비오톱
    - 유휴지 비오톱

    인위적으로 조성되었으나 토양포장도가 낮은 비오톱유형으로 생물이 살아가기에 적합한 비오톱

    비자연형비오톱

    - 주거지 비오톱
    - 상업 및 업무지 비오톱
    - 공업지 및 도시기반시설지 비오톱
    - 교통시설 비오톱
    - 하천 및 습지 비오톱
    - 경작지 비오톱
    - 산림 비오톱

    토양포장도가 높은 비오톱유형으로 집약적인 토지이용이 이루어지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비오톱유형

    기타비오톱

    - 공업지 및 도시기반시설지 비오톱

    위의 3가지 항목에 명확히 속하지 않는 비오톱유형으로 평가되지 않음

  • 비오톱유형 평가는 아래와 같은 흐름을 따랐다.
  • 비오톱유형평가

    ▲ 비오톱유형평가

  • 데이터 수집 및 정리방법
  • 서울시에서 나타나는 69개 비오톱유형 중 데이터가 미비한 도로시설 관련한 비오톱과 수면을 제외한 62개 유형에 대하여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 가운데 양서·파충류의 서식지 지도작성과 지형특성 분석을 위해 표고, 경사 자료는 새로이 구축되었다.
  • 양서·파충류의 서식지 지도화
  • 양서·파충류의 서식지 자료는 출현지역 및 잠재서식지로 구분하여 구축되었으며, 공간단위는 비오톱유형별로 조사블럭을 통합한 자료를 이용하였다.
  • 가) 출현지역 지도화
  • 양서·파충류의 출현지역은 서울시의 12개 지역별(관악산, 청계산, 대모산, 아차산, 수락산, 불암산, 북악산, 인왕산, 국립묘지, 양재천, 여의도 샛강)로 양서·파충류의 종별 출현서식지를 지도화하였다. 비오톱 자료에서 도출되지 않은 식생경계(예: 웅덩이, 수로, 논도랑, 계류, 잡목, 농로, 등산로)는 출현지역 지도화과정에서 제외되었다.
  • 나) 잠재서식지 지도화
  • 양서·파충류의 잠재서식지 분석은 조사지역별 경계선 추출작업과 종별 조사지역별 출현비오톱 구분 과정이 구분되어 분석되었다. 출현지역의 지도화는 조사된 12개 지역만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이들 조사지역은 서울시내 국립공원, 근린공원, 도시자연공원 면적의 약 50%정도에 해당된다. 잠재서식지역은 서울시내 국립공원, 도시자연공원, 근린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양서·파충류의 출현비오톱의 조사지역별로 상이하게 나타났으나, 각 종별로 조사지역에서 출현이 하나라도 표시된 식생은 서울시 전체 국립공원, 도시자연공원, 근린공원에서 서식지로서 잠재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 지형특성 지도화
  • 경사, 향, 표고자료는 1:5,000 수치지형도의 등고선 데이터를 이용하여 구축하였다. 1:5,000 수치지형도에는 등고선이 5m 간격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른 GRID형태로 전환하였으며, 한 격자의 크기는 위성영상 데이터와 중첩을 고려하여 Landsat TM 해상도와 같은 크기인 30×30m 단위로 구축하였다. 30m 격자단위의 경사와 표고자료를 비오톱 블록별로 값을 부여하고, 다시 비오톱유형별로 평균값을 구하였다.
  • 개별비오톱평가도
  • 개별비오톱평가도

    ▲ 개별비오톱평가도

  • 도면 해설
  • 현존식생도는 도시화지역과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지역으로 나누어, 도시화지역은 시가화지역과 도로로 표현하였으며,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지역은 생태적 구조 및 속성에 따라 조경수목식재지, 초지, 수역, 경작지로 구분하고, 산림지역은 묘목의 우점종으로 구분하여 표현하였다.
  • 서울시 전체 면적 중 산림지역이 25.27%로 가장 넓었으며, 초지 및 수역이 8.68%, 경작지는 4.91%, 조경수목식재지는 3.39%이었다. 서울지역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식생유형은 서어나무림(7.1ha), 가중나무림(11.7ha) 등이며, 특히 서울의 고유 희귀식생인 서어나무림은 보호구역으로 설정하여 적극적으로 보존 및 관리되어야 할 것이다.
  • 각 유형을 살펴보면 조경수목식재지에서는 외래종 수목식재지역이 서울시 면적의 1.49%로 가장 넓었으며, 교목-아교목-관목의 다층구조로 조성된 지역이 0.61%이었고, 묘포장이 0.36%이었다. 이는 조경수목식재지에서는 심미적 기능에 주안점을 두어 향토수종보다는 외래수종을 식재하고 인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 서울시 전체에서 수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5.55%이고 초본식생지역 중 자생초지가 우점하는 지역이 0.67%였다. 건조자생 또는 습지자생초본식생지가 적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은 인위적 영향이 끊임없이 가해지는 도시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비오톱관리라는 측면에서 논의가 되겠지만 절대면적이 희소한 자생종초본식생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관리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 초지 및 수역에서 수역은 한강을 중심으로 각 지천인 중랑천, 안양천, 탄천, 양재천, 도림천, 불광천, 정릉천, 홍제천, 우이천, 청계천 하류 등이며, 초지는 한강 고수부지, 난지도, 중랑천 둔치, 청계천 하류고수부지, 탄천고수부지, 양재천 고수부지, 안양천 고수부지, 도림천 하류 고수부지, 여의도샛강 고수부지에 분포하고 있다.
  • 경작지는 밭이 2.08%, 시설물 설치 경작지가 1.38%, 논이 1.27%로 밭이 많은 면적을 차지하였다. 밭은 대부분 산림의 저지대를 개간한 것으로 실제 지목은 대부분 임야일 것으로 판단된다. 시설물경작지의 대부분은 대도시 근교 농업형태로 채소나 초화류재배를 위하여 시설물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경작지는 작물 생산의 기능뿐만 아니라 도시기후 및 도시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녹지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므로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 경작지는 서울시 외곽에 분포하고 있는데 서쪽으로는 고양시 경계부근, 김포공항 주변,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 양천구 신정3동, 온수도시자연공원(지향산) 동편 저지대, 구로구 향동과 천왕동에 분포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서초구 우면산 남쪽 우면동, 원지동, 신월동, 내곡동 일대, 강남구 자곡동, 월현동, 세곡동 일대, 송파구 문정동, 장지동, 오륜동 일대, 동쪽으로는 강동구 하일동, 고덕동 일대에 분포한다.
  • 시설물이 설치된 경작지는 에너지 및 농약이 집중 투입될 뿐만 아니라, 우수의 지하유입이 차단되어 생태적으로 엔트로피가 높은 지역이므로 도시생태에 미치는 영향은 도시화지역과 거의 유사하다. 강동구와 송파구에서 시설물이 설치된 경작지가 많이 나타나고 강서구 마곡동 일대에 시설물이 설치되지 않은 경작지가 많이 나타난다. 농경지가 도시지역에 미치는 생태적 기능을 감안하여 시설물 경작지를 본래의 경작형태로 전환하는 등의 관리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 산림지역에서는 신갈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 등 참나무류림이 서울시 전체 면적의 6.99%로 산림지역 중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고 아까시나무림이 5.64%이며, 소나무림(3.24), 리기다소나무림(2.28), 현사시나무림(0.62%)이 서울의 산림지역에서 주로 출현하는 식생유형이다. 산림지역 중 서울지역에서 생태적으로 중요한 유형인 오리나무림, 물박달나무림, 서어나무림 등은 각각 산림면적의 0.02%, 0.03%, 0.01%로 소규모로 분포하고 있다.
  • 산림지역은 서울시 외곽에 위치하며, 주요 우점종별 분포를 살펴보면 참나무류림은 북한산, 수락산, 관악산, 북악산, 청계산, 남산 북사면, 우면산 남사면, 대모산 북사면, 인릉산 북사면에 주로 분포하며, 아까시나무는 북한산 저지대, 수락산 저지대, 아차산 저지대, 관악산 저지대, 우면산 북사면, 대모산, 남사면, 인릉산 북사면 저지대, 남산 저지대, 안산, 봉산, 천왕산, 온수도시자연공원(지향산), 일자산에 주로 위치하고 도시화지역내에 잔존하는 산림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리기다소나무림은 북한산 저지대 능선부, 관악산 저지대 능선부, 불암산 능선부, 용마산 능선부에 주로 위치하고 있으며, 소나무림은 북한 고지대 능선부, 인왕산 능선부, 북악산, 남산 남사면, 아차산 사면 및 저지대, 수락산 고지대 능선부, 불암산 고지대 능선부, 관악산 고지대 능선부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 서울에서의 조경수목식재는 한강 남쪽 올림픽대로변 완충녹지, 양재천변 남북 완충녹지, 경부고속도로변 동서 완충녹지, 탄천 하류변 동서 완충녹지, 안양천 하류 동편 완충녹지, 중랑천변 동서 완충녹지가 선형태로 분포하고 있으며, 올림픽공원과 양재시민의 숲, 보라매공원, 여의도공원, 국립묘지, 어린이대공원, 서대문독립공원, 효창공원, 용산가족공원, 창경궁 및 각 대학 캠퍼스 등이 점적인 형태로 분포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화지역내 소규모 근린공원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교차로 부근에 시설녹지가 있다.
  • 개념 정의
  • 자연생태계의 합리적 이용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생태계파괴를 방지하고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현존식생과 잠재식생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다. 식생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 교란이후에 자연적인 천이과정을 거치게 되며 식생의 천이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구조적, 기능적 특성이 나타난다. 현존식생은 도시지역의 생태적 성숙정도를 나타내주는 지표이며 야생동물의 서식지 확보 등 도시생태계 구성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 데이터 수집 및 정리방법
  • 식생조사에는 식물상, 식물군집구조 분석 등을 병행실시하였다. 또한 식생피복지역에 나타는 조류, 양서 파충류, 포유류 등에 대한 동물상 조사를 부분적으로 실시하여 정밀조사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현존식생에 대한 조사는 조사대상지에서 일정면적의 지표면을 덮고 있는 식물집단에서 우점종을 기준으로 나타냈으며, 교목층(태양광선을 직접받는 수관층)과 아교목층(교목층의 하단부에 형성된 수관층으로 수고 2m이상)에 대해서는 수종명, 수고, 흉고직경 등을 조사하였으며, 관목층(수고 2m이하의 수관층)과 초본층(초본성 식물, 수고가 낮은 관목 제외)에 대새서는 종명과 수고를 조사였다. 그리고 각 층위별 식피율을 조사하였다.
  • 현존식생의 분류 및 코드부여는 식생의 종다양성을 판단하기 위한 것으로 식생의 분포 유형에 따라 분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도시화지역은 도로와 도로를 제외한 시가화 지역으로 분류하였다.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는 생태적 구조 및 특성에 따라 조경수목식재지, 초지 및 수역, 경작지, 산림지역으로 중분류 하였고, 자생여부 및 층위구조 형성여부에 따라 조경수목식재지는 7개 유형으로, 초지 및 수역은 9개 유형으로, 경작지는 경작 형태에 따라 6개 유형으로 소분류 하였으며, 산림지역은 교목층의 우점종과 아교목층 형성여부 및 귀화종인 서양등골나물 출현여부에 따라 소분류하였다.

    비오톱유형별 생물다양성현황

  • 서울시 비오톱 유형별 생물다양성 조사 개요
  • 연구 배경 및 목적
  • 도시환경질의 악화를 완화시키고 생태적인 도시계획이 가능하도록 서울시에서는 1999년부터 2001년에 걸쳐 서울시 전역을 대상으로 비오톱 현황을 조사하고 도시생태현황도를 제작하였다.
  • 구체적인 연구내용은
    첫째, 서울시 전역의 비오톱 현황조사 유형화 및 평가,
    둘째, 도시생태현황도 지도 및 CD-ROM 제작,
    셋째, 도시생태현황도의 도시계획에의 적용방안 및 활용지침 마련,
    넷째, 서울시 생태주거단지 조성지침 마련 등이다.
  • 이처럼 “도시생태 개념의 도시계획에의 적용을 위한 서울시 비오톱 현황조사 및 생태도시조성지침 수립” 과제를 통해 서울시 비오톱의 현황파악 및 도시생태현황도의 제작이 이루어졌으나, 각 비오톱유형별 속성이 정밀하게 조사되지 못한 한계를 가지고 있어, 서울시의 비오톱유형별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정밀조사를 통한 구체적인 관리방안 및 프로그램의 제시가 필요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비오톱 유형별 표본지역을 선정한 후 정밀생태조사를 실시하여 각 비오톱 유형의 생물다양성 특성을 규명하고 비오톱 유형별 생물다양성 결정요인을 도출한 후, 이를 토대로 각 비오톱 유형별로 구체적인 생물다양성 증진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것이다.
  • 본 연구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3단계로 나누어 수행되었으며,
    1단계에서는 생활권 주변의 훼손우려가 있는 비오톱을,
    2단계에서는 서울시 전체 도시생태계 관점에서 우선 관리되어야 할 대규모 비오톱을,
    3단계에서는 소규모 비오톱을 정밀조사하여 비오톱 유형별 특성을 규명하고 각 비오톱 유형별로 구체적인 생물다양성증진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 서울시 비오톱 유형별 생물다양성 현황
  • 서울에서 출현하는 생물종수는 총 1,277종으로 조사됨.
  • 도시의 자연환경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서울시 전역의 다양한 비오톱 유형에 대한 생물종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시에서 발견된 총 생물종수는 1,277종으로 식물 766종, 양서파충류 12종, 곤충류 424종, 조류 60종, 포유류 15종으로 조사되었다.
  • 비오톱 유형별 생물다양성의 차이
  • 출현하는 생물종수가 많은 비오톱 유형은 조경녹지비오톱, 도시기반시설지비오톱, 산림지비오톱으로 조사되었고, 조경녹지비오톱은 녹지공간을 조성하면서 다양한 수종을 식재한 것이 종다양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도시기반시설지비오톱은 도시기반시설지들이 전반적으로 산림과 같은 대규모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와 인접하는 경우가 많아 인접 비오톱의 영향으로 생물종다양성이 높아지고 있다.
  • 생물분류군별 출현종수. 식물은 766종, 양서파충류는 12종, 곤충류는 424종, 조류는 60종, 포유류는 15종

    ▲ 생물분류군별 출현종수

  • 하천 및 습지비오톱은 다른 비오톱 유형에 비교하면 출현하는 생물종수에서는 큰 특성을 보이지 않으나 다양한 수변식생을 비롯하여 다른 비오톱에 나타나는 생물상과는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산림지비오톱은 일반적으로 개발지에 비해 출현하는 생물종이 많으며 종구성에서도 자생종이 많아 생태적으로 안정적이다.
  • 상업 및 업무지비오톱과 교통시설지비오톱은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토양공간의 부족으로 출현하는 생물종이 다른 비오톱에 비해 상당히 적으며 유휴지비오톱의 경우는 이 대분류군에 해당하는 비오톱유형이 하나뿐이어서 다른 대분류군에 비해 생물종이 적게 나타나고 있다.
  • 비오톱 유형(대분류군)별 출현종수. 주거지는 531종, 상업및업무비는 382종, 공업도시기반시설지는 636종, 교통시설지는 377종, 조경녹지는 682종, 하천및습지는 486종, 경작지는 000종, 산림지는 584종, 도시유후지는 174종

    ▲ 비오톱 유형(대분류군)별 출현종수

  • 불투수토양포장비율이 높지 않은 비오톱 유형의 생물다양성이 높음.
  • 불투수토양포장이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대표적인 토지이용형태인 주거지비오톱과 상업 및 업무지 비오톱을 분석하였는데 불투수포장 비율에 따라 생물다양성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그림 3-8>참조), 건물층수와 같은 물리환경의 여건이 유사할 때 불투수포장비율이 높은 주거지비오톱에서 출현하는 생물종은 306종이며 불투수포장비율이 낮은 주거지에서 출현하는 생물종은 486종으로 나타났다.
  • 상업 및 업무지비오톱의 경우 불투수토양포장면적비율의 높고 낮음에 따라 출현하는 생물종수가 100종 정도 차이가 나서 불투수토양포장면적비율이 증가하면 출현하는 생물종수가 적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출현하는 생물종수의 많고 적음이 생태적 건강성을 나타내는 절대적인 척도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생물들이 서식하기에 비교적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도심의 경우 다양한 생물종의 출현은 도시환경의 건강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음. 따라서 토지이용에서 기본적으로 불투수토양포장면적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도시에 다양한 생물이 살 수 있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 불투수포장비율이 높은 비오톱 유형과 높지 않은 비오톱 유형의 생물다양성 비교. 불투수포장비율이 높은 주거지는 306종, 불투수포장비율이 낮은 주거지는 486종, 불투수포장비율이 높은 상업 및 업무지는 211종, 불투수포장비율이 낮은 상업 및 업무지는 316종

    ▲ 불투수포장비율이 높은 비오톱 유형과 높지 않은 비오톱 유형의 생물다양성 비교

  • 서울시 비오톱 유형별 특이종
  • 비오톱 유형별 특이종 및 비 특이종 분류방법
  • 비오톱 유형별로 다른 유형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거나 드물게 나타나면서 특정 비오톱유형에 주로 나타나는 생물상을 분석하여 특이종으로 정하고 이와는 상반되게 다양한 비오톱유형에서 나타나는 생물을 비 특이종으로 분류한다.
  • 기술적으로는, 173개 조사 비오톱의 5%인 7개 이하의 비오톱에 출현하는 생물종을 분석하고 선정된 생물종 중에서 특정 비오톱유형에 2개 이상 나타나는 경우 해당 비오톱유형의 특이종으로 분류하였고, 또한 특정 대분류군에 2개 이상 나타나는 생물종은 해당 대분류군의 특이종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173개 조사 비오톱의 1/3에 해당하는 58개 이상의 비오톱에 출현하는 생물종을 분석하여 비 특이종으로 분류하였다.
  • 서울의 도처에 분포하는 비 특이종
  • 다양한 비오톱유형에서 볼 수 있는 비 특이종, 즉 서울의 도처에 나타나는 식물은 가중나무, 아까시나무, 개나리, 개망초, 서양민들레 등 총 29종으로 외래종의 비율이 높아 도시공간이 인위적인 영향으로 외래식물 확산의 근거지가 됨을 확인할 수 있었고, 또한 단풍나무, 은행나무, 장미, 향나무, 회양목 등의 조경수목도 서울시 도처에 서식하는 종으로 나타났다(<표 3-9>참조). 노랑나비, 방아개비, 참매미등 19종의 곤충, 그리고 까치, 박새, 참새 등 3종의 조류가 서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물종들이었다.
  • 비오톱 유형별 특이종
  • 주거지비오톱에 주로 나타나는 특이종은 식물의 경우 매발톱 꽃, 실유카, 채송화, 패랭이 꽃, 풀또기, 들묵새, 피막이, 두충 등이고 곤충류는 청등에잎벌, 참풍뎅임. 양서파충류와 조류, 포유류에서는 특이종이 나타나지 않았다(<표 3-10>참조).
  • 조경녹지 비오톱에 나타나는 특이종은 식물에서는 흰말채나무, 꿩의밥, 엉겅퀴, 별꽃아재비, 개쉬땅나무, 귀룽나무, 모감주나무, 백송, 삼나무, 서어나무, 약모밀, 연필향나무, 종비나무, 풍년화, 피나무, 황벽나무 등이, 곤충류에서는 국화하늘소, 힌줄꼬마벌이었으며, 조류는 새홀리기, 포유류는 너구리와 두더지였다.
  • 조경녹지비오톱에서만 포유류에서 특이종이 나타났는데, 이는 골프장이나 1ha이상의 조경수목식재지 등이 산림과 인접할 경우 비교적 큰 생활반경을 가지는 포유류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형성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서울의 도처에 분포하는 비특이종
    식물

    가중나무 강아지풀 개나리 개망초 괭이밥 깨풀 단풍나무 닭의장풀 망초 바랭이 뽀리뱅이 사철나무 서양민들레 소나무 쇠볕꽃 쑥 아까시나무 왕바랭이 은행나무 잔디 장미 제비꽃 쥐똥나무 질경이 토끼풀 향나무 환삼덩굴 황새냉이 회양목

    29

    양서파충류

    -

    -

    양서파충류

    곰개미 꼬마꽃등에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네발나비 노랑나비 대만흰나비 된장잠자리 말매미충 메추리노린재 무당벌레 밀잠자리 방아깨비 배추흰나비 암먹부전나비 양봉꿀벌 집파리 참매미 톱다리개비허리노린재 푸른부전나비

    19

    조류

    까치 박새 참새

    3

    포유류

    고양이 잡쥐

    2

  • 하천 및 습지 비오톱의 특이종은 식물의 경우 개사철쑥, 쇠치기풀, 참깨, 가시박, 미국실새삼, 석잠풀, 수박, 큰도꼬마리,흰명아주여뀌, 단풍잎돼지풀임. 또한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괭이갈매기, 알락할미새, 왜가리 등이 특이종으로 나타나고 있다.
  • 산림지비오톱에 주로 나타나는 특이종은 식물의 경우 각시붓꽃, 개머루, 선밀나무 등이며, 양서파충류는 유혈목이, 곤충류는 가시큰다리잎벌레, 등얼룩풍뎅이, 여치 등, 조류는 개똥지빠귀, 곤줄박이, 오목눈이, 오색딱따구리, 포유류는 멧토끼이다.
  • 특정 비오톱유형(대분류군)에 나타나는 특이종
    비오톱유형(대분류군)

    식물

    양서파충류

    곤충류

    조류

    포유류

    주거지

    매발톱꽃, 실유카, 채송화, 패랭이꽃, 풀또기, 들묵새, 피막이, 두충

    청등에잎벌, 참풍뎅이

    상업 및 업무지

    해당화, 민바랭이

    도시기반 시설지

    뚱보기생파리, 줄꽃등에

    조경녹지

    흰말채나무, 꿩의밥, 엉겅퀴, 벌꽃아재비, 개쉬땅나무, 귀룽나무, 모감주나무, 백송, 삼나무, 서어나무, 약모밀, 연필향나무, 종비나무, 풍년화, 피나무, 황벽나무

    국화하늘소, 흰줄꼬마벌

    새홀리기

    너구리, 두더지

    하천 및 습지

    개사철쑥, 쇠치기풀, 참깨, 가시박, 미국실새삼, 석잠풀, 수박, 큰도꼬마리, 흰명아주여뀌, 단풍잎돼지풀

    괭이갈매기, 알락할미새, 왜가리

    경작지

    나무, 가지, 딸기, 상추, 쑥갓, 배나무, 층층나무

    땅별노린재, 배홍무늬침노린재, 황각다귀, 가시점둥글노린재, 무늬고린장님노린재

    산림지

    고비, 선밀나물, 꿩의밥, 각시붓

    유혈목이

    콜체잎벌레

    오목눈이

    멧토끼

    유휴지

    털빕새귀리

  • 서울시 비오톱 유형별 목표종
  • 비오톱 유형별 목표종 선정방법
  • 서울시의 생물종 및 서식지 관리를 위해 목표종을 선정하였는데, 목표종은 비오톱 유형별로 특이종 및 기타 생물종 목록을 기초로 생물분류군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하였다.
  • 비오톱 유형별 목표종
  • 조류와 포유류는 출현종이 많지 않으므로 유형을 구분하지 않고 조류의 경우 붉은머리오목눈이, 직박구리, 박새를, 포유류는 다람쥐를 목표종으로 선정하였다(<표 3> 참조).
  • 비오톱별로는 주거지비오톱의 경우 곤충류에서 청등에잎벌이 선정되었고, 조경녹지비오톱에서는 곤충류에서 풀무치, 땅강아지, 양서파충류에서는 참개구리, 청개구리가 선정되었다.
  • 산림지 비오톱에서는 곤충류에서 애사슴벌레, 범부전나비, 넓적사슴벌레, 땅강아지, 말총벌, 쌍꼬리부전나비가, 양서파충류에서 도룡뇽, 산개구리가 선정되었다
  • 비오톱 대분류군별 목표종
    비오톱유형

    곤충류

    양서파충류

    조류

    포유류

    주거지

    청등에잎벌

    붉은머리오목눈이, 직박구리, 박새

    다람쥐

    상업 및 업무지

    공업지 및 도시기반 시설지

    왕잠자리

    교통시설지

    왕잠자리

    조경수목식재지

    풀무치, 땅강아지

    참개구리, 청개구리

    하천 및 습지

    풀무치, 노랑뿔잠자리, 강하루살이

    경작지

    배홍무늬침노린재, 풀무치

    맹꽁이, 산개구리, 청개구리

    산림지

    애사슴벌레, 범부전나비, 넓적사슴벌레, 땅강아지, 말총벌, 쌍꼬리부전나비

    도룡뇽, 산개구리

    유휴지

  •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생태적 공간관리 방향
  • 비오톱 유형 특성을 고려한 생태적 공간관리가 필요함.
  • 비오톱 유형별 생물상 조사결과를 분석하면 고밀도로 토지이용이 이루어지는 경우 유사한 생물상을 보이는 경향이 있어 도시전체로 보면 생물다양성이 낮아지는 결과를 가져왔고, 불투수포장비율이 높은 비오톱의 경우는 대부분 도심에 분포하고 유형의 특이종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며 높은 불투수포장비율은 생물종의 유입 및 확산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 인위적인 토지이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 영향이 크지 않은 비오톱들은 생물다양성이 높아 도시의 생태적인 관리에서 인위적인 영향의 정도가 고려될 필요가 있으며 비교적 높은 자연성을 유지하고 있는 산림지비오톱과 도심의 양호한 비오톱들을 서로 연계하여 도시 전체의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는 계획이 필요하였다.
  • 수공간을 포함한 비오톱유형은 생물다양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하천, 도로와 같은 선형비오톱은 다양한 생물의 확산을 위한 거점이 될 수 있어, 수변비오톱, 불투수포장비율이 낮은 철도시설지 등과 같은 선형비오톱과 기타 불투수포장비율이 낮은 비오톱유형들, 그리고 산림지비오톱 등은 이들 유형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생물종 관리를 해야 한다.
  • 생물분류군별 관리방향
  • 식물 : 인공조림지보다는 자연림에서 생물다양성이 높으므로 산림의 경우 자연림으로의 천이를 유도하고 자연림에서의 개발사업은 규제하는 등 관리계획을 세워 산림의 생물종다양성을 유도해야 한다. 특히 습유지성 낙엽활엽수림은 다른 비오톱유형과는 식물종조성에서 큰 차이를 보이므로 생물종 다양성을 위해 특별히 보호 관리되어야 한다.
    곤충류 : 곤충의 먹이가 되는 식물의 식재 및 인접토지이용의 영향이 곤충의 다양성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양서파충류 : 수공간의 확보는 식물상의 증가뿐만 아니라 양서파충류를 비롯한 동물의 서식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조류 : 조류서식을 위해서는 수공간과 함께 일정 규모의 면적이 확보되어야 한다.
    포유류 : 도시에서 포유류가 서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유사한 유형의 비오톱들이 인접할 수 있도록 계획 관리하여 큰 면적의 서식지를 필요로 하는 동물들의 서식을 유도하도록 해야 한다.
  • 선형비오톱을 이용한 서울시 생태네트워크

    ▲ 선형비오톱을 이용한 서울시 생태네트워크

서울시 자연환경보전조례 제정

    제정배경

  • 1991년 12월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여 국민이 쾌적한 자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자연환경보전법 이 제정되고, 1998년 1월 개정·시행된 자연환경보전법 에서 일부 사항을 시·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함에 따라, 우리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서울특별시 자연환경 보전조례 를 1999년 3월 20일 제정하였으며, 환경변화에 따라 개정이 필요하여 2003년 11월 5일 및 2005년 6월 16일, 2008년 9월 30일자로 일부 개정하였고, 2007년 1월 2일자로 전부 개정하였다.

    주요내용

  • 총칙에는 자연환경은 공익에 적합하게 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이용되도록 자연환경보전 및 이용의 기본원칙을 정하고, 시장은 기본원칙에 따라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실천계획을 10년마다 수립하는 등 지역적 여건에 적합한 자연환경보전대책 수립.시행의 책무를 지고, 시민은 자연환경보전 시책에 적극 협력하여야 하는 내용이 규정되어 있다.
  •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지정 및 관리 등을 위한 사항으로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거나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을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하고, 그 생태특성 및 지형여건에 따라 핵심구역과 완충구역으로 구분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생태계 변화관찰을 토대로 지역적 특성에 맞는 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였다. 또한, 생태·경관보전지역 안에서는 야생생물의 포획·채취나 건축물의 신축 및 토지의 형질변경 등을 제한하고, 특정수질유해물질·폐기물 또는 유독물을 버리는 행위를 금지, 자연공원 주변의 개발사업 등을 인·허가하는 때에는 개발사업 등이 자연경관에 미치는 영향 및 보전방안 등을 검토 하도록 하였다.
  • 야생생물의 보호를 위한 사항으로는 멸종위기에 있거나 개체수가 감소하는 종에 대하여 서울시 보호야생생물로 지정하여 보호대책을 수립.시행하고, 포획.채취 등을 제한하는 한편 보호야생생물이 집단으로 서식하는 지역 등을 서울시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보호구역을 훼손하는 행위를 제한하며 필요한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출입을 제한하는 내용이 규정되어 있으며, 철새가 집단으로 도래하는 지역을 보호하기 위하여 철새보호구역을 지정.관리하고, 보호할 필요가 있는 야생생물의 주요 서식지역에 대하여 실태조사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자연환경정보의 관리 및 활용을 위한 사항으로 자연자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10년마다 자연환경조사를 실시하며, 그 결과 필요한 경우 정밀.보완조사와 생태계 변화관찰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개발사업 수립·시행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자연도를 작성하고, 이러한 자연환경 관련 정보를 합리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규정하였다.
  • 자연자산의 관리를 위한 사항은 공원·관광단지·자연휴양림이 아닌 지역중 생태적·경관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자연휴식지로 지정하여 자연탐방, 생태교육 등에 활용하고, 하천은 이수와 치수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자연형으로 정비.복원하는 한편 생태계가 파괴·교란된 지역의 자연생태계를 복원하는 등 생태도시 조성에 노력하도록 규정하였다.
  • 시민참여를 위한 사항으로 시민이 자연환경보전 및 야생생물보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촉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원과 자연환경보전에 관한 교육.홍보 등의 활동을 활성화하도록 규정하였다.

생태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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