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블리츠

바이오블리츠 서울 전문가와 함께 우리 곁의 생물을 찾아보고 만나고 기록하는 특별한 체험!
서울의 생물다양성을 탐사해보세요.

행사 개요

바이오블리츠(생물다양성 탐사)란

BioBlitz 는 24시간 동안 생물전문가와 일반인들이 함께 행사지역의 모든 생물종을 찾아 목록을 만드는 과학참여활동입니다.

최초의 BioBlitz는 1996년 미국 워싱턴DC의 Kenilworth aquatic garden에서 미국 지리 조사국(USGS)의 Sam Droege와 미국 국립공원(NPS)의 Dan Roddy의해 최초로 조직되었고 당시 1,000종의 생물종이 확인되었으며, 이후 전 세계에 같은 조직이 생겨나도록 크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 등과 같은 이유로 급속히 감소하는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과학자들의 노력과 함께 일반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데 이를 동시에 실현시키는 BioBlitz와 같은 행사가 국내에 도입된 것은 2010년부터이며 서울시에서는 2015년부터 국립수목원과 협력하여 탐사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주요 공원이나 산, 하천지역 중 해마다 각기 다른 대상지를 한 곳 선정하여 2일간(24시간 동안)에 걸친 생물다양성 탐사활동과 교육, 체험을 통해 도심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생물다양성 인식을 확산하며 전문가와 시민과 함께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Walk Program (교육탐사)

대상지 일원에 서식하는 생물종을 24시간 동안 탐사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찾아내고 기록하며 분포를 파악하는 전문가적 관찰과 조사활동입니다.

식물, 식생조사, 균류(버섯), 곤충, 조류, 저서성무척추동물, 양서·파충류, 어류, 포유류 등 주요 생물분류군들의 분야별 관찰지점에 배치된 교육담당 전문가와 조별로 나뉜 참가자들이 해당지점 일대의 생물을 탐사 및 체험교육활동을 하며 관찰지점을 번갈아 다양한 분류군을 탐사합니다. 또 사전 신청을 통해 야간 곤충탐사와 새벽 조류탐사에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 참가자(중학생 이상)는 ‘종탐사대’라고 하여 종탐사 전문가와 함께 한두가지 정도의 생물종에 대하여만 집중적으로 탐사하는 활동을 추진합니다.

Talk Program (전문가와의 대화)

탐사첫째 날 저녁과 둘째날 낮 시간에는 야외무대에서 전문가와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다양한 생물분야별 전문가들이 각 분야의 생물과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연구과정의 생생한 경험을 소개합니다. 강의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신기한 생물 이야기, 오늘 찾은 생물종 소개 등을 진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틀동안 관찰된 생물종이 무엇인지, 어떤 특징을 지니는지 등 탐사와 교육프로그램에서 만난 생물들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아울러 별도의 전문가 연구동에서는 참가자들이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습니다.

생물다양성 한마당 (전시와 체험)

생물다양성에 대하여 누구나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운영 프로그램으로서 다양한 기관과 관련단체들이 참여하며 생태환경, 생물다양성 등과 관련된 풍성한 전시와 체험의 장이 펼쳐집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참가자뿐만 아니라 행사대상지를 찾은 누구라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타사항

참가신청

행사의 참가 신청은 행사일 이전 약 1개월부터 일주일 전까지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약2만원)가 소요됩니다. 참가신청 및 참가비 납부가 완료되어야 참가신청이 완료되며 참가신청 접수는 행사운영 용역사를 통하여 모든 절차를 진행하고, 용역을 진행하면서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본적인 식사와 티셔츠(또는 모자) 등 기념품을 제공하며 숙박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2020년도 행사 관련

2020년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당초 봄철에 개최하던 행사를 가을로 미루어 개최하고자 하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2.5단계) 지속으로 행사가 불가하여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