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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비축기지] 아트랩 융복합·실험예술 #4 | Exhibition [ALTES LIED: 오래된 노래]
분야
공연
장소
문화비축기지
행사기간
2022-10-06 ~ 2022-10-08
담당자
김보배
담당기관
서부공원여가센터
담당부서
문화비축기지
전화번호
이메일
등록일
2022-09-26
조회수
627
자료

Exhibition [ALTES LIED: 오래된 노래]

작업 과정에서 사진으로 만난 한복 차림의 옛 얼굴들은

내게 ‘무언’의 강한 메시지를 주었고

나는 그 사진들을 마주할 때마다 ‘초대’라는 ‘시’가 떠올랐다.

Gayageum Project

이선민 가야금 _ 다원예술

행사일정: 2022.10.06(목)-08일(토) (10.06 퍼포먼스 촬영 공개)

행사장소: 문화비축기지 T1

관람 : 무료입장





게시물 내 사진


전시 소개

Exhibition [오래된 노래]는 2019년부터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는 이선민 가야금 프로젝트 ‘NEON’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전자음악가 윤숙영과 2년의 협업을 거쳐 올해 2월 발표한 음반 [오래된 노래]와 MV에 접목했던 1907-1945년 사진, 직접 ‘안동’에서 촬영한 사진을 모티브로 가야금 연주자 이선민의 개인적인 취향과 감성을 더해 가야금&엠비언트 사운드, 사진 콜라주, 영상, 조향, 설치 등 다양한 예술언어로 재해석하고 풀어낸 작업이다.

전시에 활용한 1907-1945년 촬영 사진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공공저작물로, 이를 기반한 역사적 사실과 예술가 개인의 서사를 중심으로 창작 과정을 거쳐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을 이끌어 낸다.


가야금 프로젝트 [네온] Gayageum Project [NEON]

- 2019.11.15 함부르크 음대(HfMT) 전자음악 협업 독주회 / 함부르크음대 지원

- 2020/ 2021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 예술지원 선정

가야금&전자음악 협업 (전자음악가 윤숙영)

함부르크 산업미술박물관(MKGH) 뮤직비디오 촬영, 앨범 제작

- 2022.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 문화비축기지 아트랩 선정

2/21 [ALTES LIED:오래된 노래] 앨범, MV 발표

작가 소개

함부르크, 베를린, 서울을 기반으로 창작하는 이선민은 가야금 연주자에서 예술 영역을 확장시켜

다원예술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가야금과 전자음악 협업을 통해 가야금 창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1900년대 초 박물관 사진을 접목한 다원예술로, 역사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부터 함부르크 음악대학 가야금 강사로 활동하며 서양음악 전공자들에게 한국 전통음악을 알리고 있으며 ‘한국적’인 것, ‘나다운 것’에 집중한 예술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관람: 무료입장

후원: 서울문화재단, 협력: 문화비축기지

행사문의: gayatgo11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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