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나 공원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걱정을 맡길 나만의 걱정인형을 만들어요~
밖에선 사회적 거리두기, 집콕놀이로 집에선 가족끼리 가까워지기
"슬기로운 집콕놀이 1탄"
걱정인형(Worry Dolls)이란?
중부아메리카 콰테말라에서 전해오는 인형으로 걱정과 고민으로 잠 못 이루는 아이들에게
걱정인형을 만들어주며 자신의 걱정을 말하면 잠자는 동안 걱정인형이 대신 걱정을 해줘요!
- 동영상 내용 -
<코로나19극복 집콕놀이 1탄 : 걱정인형 만들기>
월드컵공원에서 알려주는 코로나19 극복 집콕놀이!!
“걱정은 나에게 맡기렴” 걱정인형 만들기
걱정인형(Worry Dolls)이란?
중부아메리카 콰테말라에서 전해오는 인형으로
걱정과 고민으로 잠 못 이루는 아이들에게
걱정인형을 만들어주며 자신의 걱정을 말하면
잠자는 동안 걱정인형이 대신 걱정을 해줘요!
슬기로운 집콕놀이 1탄
걱정인형을 만들며 코로나블루를 이겨볼까요!
무엇이 필요할까요?
스케치북 or 두꺼운 종이, 다양한 색실, 면봉, 테이프 or 양면테이프, 풀 or 목공풀, 가위, 펜
만들어볼까요?
종이를 가로 10cm 세로 6cm로 잘라서 4칸으로 접어주세요
끝의 칸은 풀로 꾹꾹 눌러 붙여주세요
종이를 접어서 얼굴의 위치를 정해주고
펜으로 인형의 표정을 그려줘요
내 걱정을 대신해주는 표정으로 그려주세요
면봉 2개를 반으로 잘라 4개로 만들어주고
팔 위치를 가위로 잘라 양쪽으로 구멍을 만들어주세요
뒤집어서 가운데 칸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면봉을 붙여 팔과 다리를 만들어주세요
풀로 종이가 벌어지지 않게 꾹꾹 붙여주세요
실 끝은 풀이나 테이프로 정리하면서
원하는 색의 실을 감아서 예쁘게 옷을 입혀줘요
자투리 천이나 리본 등으로 꾸며줘도 OK!!
머리모양도 원하는 색의 실을 풀로 붙여 만들어주세요
짧은 머리, 긴 머리 다양한 머리모양으로 꾸며주면 완성!!
다양한 걱정인형과 함께 코로나19 걱정도 날려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