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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비축기지] 예술치유 워크숍 디어 맘 Dear Mom
분야
행사
장소
문화비축기지
행사기간
2019-12-06 ~ 2019-12-07
담당자
이보현
담당기관
서부공원녹지사업소
담당부서
문화비축기지
전화번호
02-376-8734
이메일
등록일
2019-12-06
조회수
652
자료



디어 맘 Dear Mom

기 간 : 2019.12.6.(금)~12.7.(토)

시 간 : 10:00~13:00

참가자 : 엄마라는 여자(나이 불문)

장 소 : 문화비축기지 T6 원형회의실


디어 맘 Dear Mom 포스터 이미지. 하단 숨김글 참조

2019 공원사용법 시민제안 프로그램 선정 Dear Mom

엄마가 된 여자들이 모여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연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 나누실 어머님들 어서오세요.

  • 프로그램 내용 : - (1회차) 2019년 12월 6일(금), 오전 10시~오후 1시: 「나의 맘, 그리고 당신의 맘」 - (2회차) 2019년 12월 7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 「나의 맘, 그리고 당신의 맘」
  • 접수방법 :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 접수기간 : 2019-11-25(월) ~ 2019-12-6(금)
  • 참여대상 : 자녀가 있는 엄마 25명 (연령제한 없음)
  • 장소 : 문화비축기지 T6 (커뮤니티센터)
  • 문의처 : 문화기획팀 (02-376-8734)
문화비축기지

과거의 자신을 대면하며 현재 엄마로서의 삶과 방향을 점검해보고, 가족이 함께 혹은 진정한 나자신을 대면할 수 있는 예술 워크숍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집니다. 이를 통해 올 한해를 마무리 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본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예술 작품들은 문화비축기지 일부 공간에 전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스로를 치유하고 앞을 바라볼 수 있는 엄마라는 여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 :


첫째날: 2019년 12월 6일(금), 오전 10시~오후1시

「 나의 맘, 그리고 당신의 맘 」


첫째날: 2019년 12월 6일(금), 오전 10시~오후1시 「 나의 맘, 그리고 당신의 맘 」으로, 주제, 목표, 세부진행내용으로 구성

주제

목표

세부진행내용

Section 1.

(10시 ~ 10시 50분)

우리 모두 조금은

낯선 사람들

- 워크샵 전체 내용 및 의도를 소통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 및 검사지를 활용해 자신만의 ‘이슈’에 접근 한

다.

1) 프로젝트 운영자 및 기획 방향 소개.

① 영화 「블랙 스완, 케빈에 대하여, 더 와이프」 속 여성이 예술(무용, 여행, 문학)과 결부된 삶을 통해 성

장 혹은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나누어보고 워크숍을 통해 얻어보고자 하는 주제를 제시한다.

2) 제시된 단어를 선택하고 활용하여 자기소개 하기.

② 입구에 제시 된 25개의 단어 중 마음에 드는 단어 하나를 선택하여, 명찰로 활용한다. 워크숍에 참여하는 시간 동안은 선택한 단어로 스스로를 칭하고, 타인도 그렇게 부른다.

Section 2.

(11시 ~ 11시 50분)

의도치 않았던,

고해성사

- 생애주기에 반영된,

자신의 삶을 다양한 심리도구들을 활용 하여 진단해 보고 자신만의 객관적 삶의 태도를 직시해본다.

1) 참여자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Collective Art Acting의 이해.

TAT검사를 통한 상황 해석과 인지의 시점 파악

② 투사, DISC, MBTI, 에니어그램 등 다양한 자기 진단 도

구를 소개하고, 에니어그램 진단 도구를 통해 나는 어떠

한 성향의 사람이고,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며 해석하고

있는 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③ 현재 나의 마음과 제시된 주제와 이슈를 나의 삶과 연계

하여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Section 3.

(12시 ~ 12시 50분)

지금의 당신이 되기까지

- 무뎌진 「오감갱생 프로젝트」 만다라 작업과 에니어 그램을 통해 나를 찾아가는 심층 작업을 진행한다.

1) 만다라 작업.

① 꽃과 동물이 그려진 만다라 도안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만다라를 완성한다.

② 에니어그램 분석지와 만다라에 대한 해설을 통해

「그렇게 생각되어 질 수 밖에 없는」 나의 사정을

고민해본다.





둘째날: 2019년 12월 7일(토), 오전 10시~오후1시

「 엄마, 라는 사람 」

둘째날: 2019년 12월 7일(토), 오전 10시~오후1시 「 엄마, 라는 사람 」으로, 주제, 목표, 세부진행내용으로 구성

주제

목표

세부진행내용

Section 1.

(10시 ~ 10시 50분)

엄마의 거울

- 본인이 직면했던 다양한 상황과 사람 그리고 그에 따른 감정들에 대해 이해하고, 마주하며 받아들여보는 시간을 갖는다.

1) 엄마라는 사람.

① 나의 인생에 전반적인 영향을 준 ‘사람’ 그 자체에 접근해보기.

② 이름, 성별, 가족 외에 나를 설명해 줄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찾아보기.

2) 지금 내 나이의 엄마를 만난다면,

① 책, 영화, 노래 제목을 활용한 Creative Writing.

Section 2.

(11시 ~ 11시 50분)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해요.

- 거부나 저항을 감소시키고, 신체적· 심리적으로 이완할 수 있을 활동을 통해

현재의 마음상태를 이해한다.

1) 나이 듦에 관하여.

① 감정을 시각화 하는 작업 : 현재 나의 감정과 감정이 들어간 색의 연계성을 찾고,

다양한 잎들을 이용한 자연 만다라 제작하기.

2) 지금 엄마 나이의 나를 만난다면,

② 그래도 사랑 그리고 연민 : 소설 『자기 앞의 생』 (로맹가리), 『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을 통해서 발견하는 인간의 조건, 삶의 가치 토론하기.

Section 3.

(12시 ~ 12시 50분)

당신의 맘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 자연물 만다라,

자신만의 조명을 제작하며,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

교해 보고, 발견된 자신의 성장 과정과 상황을 이해하며 다시금 잘 살아 낼 수

있을 용기를 얻는다.

1) 하고 싶은 말.

① 나의 고유성과 정체성이 중요하듯, 타인도 그러하다.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웠던 혹은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말들을 제작물을 통해 배설하고 발현한다.

② ‘나만의 켄버스 등’ 제작하기.

2) 인생에 꼭 필요한 52가지 미덕

① 제작물 전시에 대한 내용과 2일간의 프로젝트 경험 및, 현재의 감정 나누기.


예약:

https://yeyak.seoul.go.kr/reservation/view.web?rsvsvcid=S19112713085598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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