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수목이 우거지고 까치가 많다고 붙여진 까치고개가 있어 까치산공원으로 명명하였으며, 2005년 6월 도로 개설로 인해 끊어졌던 공원에 2개의 아치형 생태 다리가 세워져 관악산까지 산책로가 연결되어있다.
면적
총 384,026㎡
개원
1971. 8. 6
주요시설
임당 정공 신도비
주요식물
리기다소나무, 느티나무, 아까시나무, 때죽나무, 상수리나무
이용시 참고사항
일반사항
공원을 깨끗하게 이용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기념물, 시설물, 풀과 나무를 보호합니다.
야생동물보호를 위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합니다.
야영, 취사행위 및 불을 피우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은 생태계 보전과 대중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출입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음주/가무/소란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쓰레기는 되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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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 정공 신도비
임당 정유길(鄭惟吉)의 신도비로 인조24년(1646)에 건립되었다. 정유길은 조선시대 문신으로 호는 임당이고 본관은 동래이다. 그는 중종3년(1538) 별시에 장원급제하고 정언에 임명된후 선조18년(1585)에 좌의정에 이르렀던 분으로 저서에 ‘임당유고’가 있고, 송설체에 능하였다. 이 묘비는 비석의 받침돌 어깨부분에 새겨진 연꽃모양과 머리부분의 쌍룡무늬 조각이 매우 정교한 점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