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명소가 두군데 추가 되었어요.
명물 하나는 남산 둘레길이 생겼고요.
- 지난 11월 7일(토) 비오는 날씨에도 남산둘레길을 많은 시민들이
제1회 남산둘레길 걷기 행사를 참석하셔서 가을을 흠뻑 느끼셨는데요.
- 무슨 일이 있었기에 걷기 행사가 있었을까요? 알아볼까요?
□ 남산 둘레를 한바퀴 크게 돌 수 있는 남산둘레길 7.5km가 완성되어 오는
11월 7일 공개 되었습니다. 이제 반쪽으로 남아있던 남산의 둘레길은
남측 숲길을 복원하여 북측순환로와 잇고 기존에는 탄성 포장 및 아스콘 포장으로
덮여 흙을 밟지 못했던 남산에서 제대로 된 숲길을 걸으며
보행 건강성을 회복했답니다.
□ 그동안 시민들은 보행전용로인 북측순환로(3.4km)와
남산 정상의 팔각광장으로 오르는 차량 및 보행 겸용 남측순환로(3.1km)를 통해
남산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남산 주변부를 연결하는 보행 동선이 단절되어
서울타워나 운동시설을 최단거리로 가기 위한
무분별한 샛길이용으로 산림이 많이 훼손된 상황이었는데요.
□ 이에 최소한의 동선만 존치하고 쾌적한 둘레길을 조성하여
순차적으로 샛길 밀도를 낮추는 남산 숲길정비사업을
시행해 산림 생태계를 복원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으로 회복할 수 있는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남산숲길, 이제는 남산에서 숲속힐링>
=> 남산둘레길 코스는 기존의 북측순환로와 남측숲길을 이은 총 7.5km의
산책로로 구성 되었습니다.
○ 남측숲길은 팔도소나무단지와 울창한 소나무숲 그리고 소생물권 서식지로
이어지는 폭 1.2~2.0M의 도심 속 삼림욕 코스가 특징입니다.
○ 북측순환로는 삼순이 계단 인근 3초소 입구로부터 국립극장 방면
북측순환로 입구 버스정류장에 이르는 폭 6~8M의 넓은 산책로로
유모차 동반과 조깅 그리고 무장애공간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코스입니다.
=> 특히 이번 남산 둘레길을 통해 울창한 소나무 숲과 오색딱따구리, 도롱뇽을
만날 수 있는 남산의 숲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향후 서울환경운동연합, (사)생명의숲, (재)서울그린트러스트 등 환경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남산사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예요.
=>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둘레길 탐방과 성인 대상의 명상과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남산이 도심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 사진 : 서울시 페이스북 출처 -
명물 두번째는 석호정 활쏘기입니다.
- 남산의 새롭게 시작되는 명물 조선시대부터 남산에 자리잡은 전통 활터 ‘석호정’을
새단장을 마치고,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국궁문화 활성화와 공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남산 석호정 활쏘기 페스티벌 145”를 11월 7일(토) 개최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 서울 남산 석호정은 조선 인조, 서기 1630년경 창정되어, 조선시대 전통을 간직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민간 사정(射亭)이다.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배울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 향후에는
누구나 쉽게 활쏘기를 배울 수 있는 석호정으로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랍니다.
.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활쏘기 프로그램
. 고등학생 이상 성인 심화 프로그램(16회차,2개월 과정)
.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특화 프로그램
. 내외국 관광객들에게 활쏘기 문화체험을 선보이는 프로그램 상설화
석호정 내 석호정 역사에 대한 전시공간 활용 및 궁사들의 활쏘기 시연과
연계한 이벤트 개최 예정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