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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직은 싱그러운 가을 도시의 작은숲 궁동공원
작성자 seojahwal1027 등록일 2019.10.08
돌보미 대상
  • (공원) 궁동근린공원
조회수 23
내용

돌보미 후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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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태풍이 막 지나간 숲. 궁동산은 상그런 아침이다. 산책로는 비틀거리며 산을 에워싸고 있다. 궁동산은 연약한 두 개의 봉우리가 모래내 쪽에서 연희동으로 넘어가는 길로 나뉘어 있다. 뒷짐을 지고 걸어가며 지나가는 나무나 풀, 먹이를 찾는 새들을 감상한다면, 한 쪽이 약 30분쯤 소요될 듯하다. 길에 삐져나온 풀들과 가지, 태풍에 꺽어진 나무를 치우며 가는 길은 한시간 남짓? 우리는 두 가지 얘기를 하고 싶다. 하나는 산책로는 이미 외래종 단풍나무잎 돼지풀들이 점령을 했다는 것. 외래종은 산을 타고 빠른 속도로 산책로를 덮고 있다. 우리 사업단 참여 주민들이 산책로 환경 정비 작업을 하지만, 겨우 산책로일 뿐, 길을 벗어나면 손을 댈 수 없다.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종 대책이 필요하다. 년 1회라도 외래종 제거가 정기적으로 있어야 하지 않을까? 또 하나는 큰 비나 태풍이 지나갈 때 태풍이 꺽어 놓은 잔가지는 치울 수 있지만, 쓰러진 큰 나무는 넘어가는 수밖에 없다는 것.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할 듯. 이제 나무의 푸름도 한 풀 꺽이고, 이파리는 노랗게 늙어간다. 쉬엄쉬엄 더디더디 색이 없어지길 나무는 기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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