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현당 자연한자 5호]
燕語雕樑晩
연어조량만
"제비가 처마에서 우는 것은 독수리가 노리기 때문이요.
꾀꼬리가 우는 것은 숲이 우거졌기 때문이다"라는 뜻입니다.
대표적 길조로 알려진 제비는 본격적인 농사철인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름 철새지만 최근 도심에서는 거의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흥부전에 나오는 제비를 이야기로만 배우고 익힙니다.
지난주 남산에는 큰유리새, 흰배지빠귀, 새호리기 등 이름도 예쁜 새들이 찾아오고 이제 곧 꾀꼬리 소리도 들리겠지요. 생태적으로 보전되어야 할 남산의 소중함이 더욱 느껴집니다.
정식 엽서는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남산공원 호현당 자연한자 5호(웹용)
'2015 호현당에서 온 엽서'가 '2016 호현당 자연한자'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됩니다
올해도 남산공원 호현당 자연한자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