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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비축기지] 협력 | 전시,퍼포먼스 <디지털 혼 - 우주를 잇다 2부>
분야
전시
장소
문화비축기지
행사기간
~
담당자
최윤정
담당기관
서부공원여가센터
담당부서
문화비축기지
전화번호
이메일
등록일
2023-10-17
조회수
1083
자료


정승 <디지털 혼-우주를 잇다 2부>

문화비축기지 T2실내공연장 10.13.-10.18.


작품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서로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모습을

관객들에게 공유하는

전시,퍼포먼스,메타버스 방식을 실험

· 프로젝트 방식 : 전시와 퍼포먼스 및 메타버스 서버

· 부대행사 : 14일 오후 4시 합창 퍼포먼스, 15일 오후 3시 무용퍼포먼스 / 4시 토크



작가는 생명체의 물질적인 형태의 변화를 비물질인 데이터의 흐름으로 인식하고 이를 활용하여 3D 프린팅을 통해 조각 작품을 완성했던 '프로메테우스의 끈(2017~2020)' 시리즈를 거쳐, 데이터가 전이, 변용되는 과정에 주목하여 기계에 의해 생산되는 예측 가능한 결과물이 주는 단조로움을 극복하고, 예측할 수 없는 공감각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던 사운드, 데이터 비주얼 기반의 '데이터의 굴절-디지털 오케스트라(2021)' 프로젝트 등을 완성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인간의 영혼을 뇌의 생물학적 기저에서 추출한 정보를 코드화하여 디지털 인공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이른바 디지털 불멸 기술을 지향하는 프로젝트인 '이모르텔(2022)'을 완성하였다. 이과정에서 디지털 생명체를 추구하는 기존 작품들에 '디지털 맥박'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적용하여 그 완성도를 높이고자 시도하기도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에 완성된 작품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서로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모습을 관객들에게 공유하는 전시 및 퍼포먼스 그리고 인터랙션이 결합된 이른바 메타버스 방식을 실험한다.




전시는 크게 두 세계로 구분되어 진행되는데, 현실 세계의 전시장에서는 입체, 사운드, 미디어 등으로 구성된 기존작 3~4점 정도가 출품되고, 한편, 가상공간에 현실 세계의 작품이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아바타들이 움직임을 이어간다. 관객들은 전시장 내 스크린 전체 프로젝션 매핑과 센서 배치를 통해 현실과 가상 두 공간의 관객들 혹은 퍼포머가 작품들과 상호작용하거나 혹은 관객들 간에 교감을 할 수 있는 미디어월 ‘프리즘’을 통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경험을 하게된다.



전시의 부대행사 또한 놓쳐서는 안될 중요한 이벤트다. 우선 전시 기간 중 합창 퍼포먼스를 1회 진행 되는 디지털 맥박-합창(Digital Pulse-chorus) 퍼포먼스는 무대를 따로 꾸미지 않고 관람들과 함께 섞여 있다가 자연스럽게 합창 공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로봇 움직임과 LED조명을 비롯하여 인공지능 사운드로 구성된 기존작의 동작과 연계되도록 연출된다.

‘종의 소멸(Annihilatio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무용 퍼포먼스는 웨어러블 로봇을 착장한 무용수가 특수 제작된 오브제를 비롯하여 기존 작품들은 물론 미디어플로어와도 상호 작용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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