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기획전 <기억을 걷는 시간>
"산책과 탐방, 장소성 리서치를 기반으로 역사, 도시, 삶의 기억을 공유하는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소개"
2022. 10. 15.~ 2023. 1. 29.
문화비축기지 T5 (1F영상미디어관, 2F이야기관)
월요일 휴무, 10:00-18:00 (입장마감 17:40)
전시설명회 운영_ 화~일요일, 2회 14:15 / 16:15 (현장참여)
전시에 대하여 이 전시는 자발적인 질문 속에 누군가 자리했던 장소 혹은 보편적 생활공간으로서 도시를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활동에 주목한다. ? 재개발이 한창인 개포동 주공1단지에서 과거 유년기를 보낸 이성민 작가는 아파트의 시간만큼 함께 자리했던 나무들, 인천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동인천탐험단은 근대화, 산업화의 흔적으로서 여전히도 켜켜히 삶의 장소 혹은 처연한 흔적으로 자리하는 장소들을 찾아 함께 걷고 토론하며 자본이 주조한 획일적이고 화석화된 삶을 벗어나기 위해 우리 자신이 새로운 '상황'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기 디보르(1931-1994)와 상황주의자들은 이 전시에서는 상황에 대한 이해를 넘어 새로운 상황을 주조하며, 품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 예술가들의 작업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