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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비축기지] 아트랩 공연|〈Re: 장례〉
분야
공연
장소
문화비축기지
행사기간
2022-01-21 ~ 2022-01-23
담당자
김보배
담당기관
서부공원녹지사업소
담당부서
문화비축기지관리사무소
전화번호
이메일
등록일
2022-01-14
조회수
509
자료

Re:장례

아직 보내지 못한 이들을 위한 산책


2022년 1월 21일 ~ 23일 오후 5시 (1일 1회 진행)

문화비축기지

사전예매 (30,000원)

문의: 070-8095-4412 *문자메세지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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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서상혁, 후즈살롱, 21세기장례문화테마파크추진위원회

주최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력 문화비축기지




21세기 장례문화 테마파크 추진위원회의 첫 장례 서비스, 〈Re:장례〉


※ 본 작품은 2021년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지원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차세대 열전 2021!〉 공연예술 다원분야_서상혁

게시물 내 사진


작품 소개

는 동시대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서 장례문화를 주체적으로 인식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기존의 장례예식을 경험하며, 나는 충분히 애도하고 있는가? 그 역할이 상주이든 조문객이든 이것으로 충분한가? 라는 질문이 생겨났다. 이에 대해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아직 마음으로 보내지 못했다’ 였다.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그간 경험하고 탐구한 통상적 장례의 형식 속에서 절차의 완료가 아니라 마음으로 통과하는 장례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더 나아가 장례의 본질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마음으로 충분히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는 시공간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진전시켜 나갈 수 있었다. ‘21세기 장례문화 테마파크 추진위원회’가 예술적 상상으로 탄생한 배경이다.

‘산책’이라는 일상의 방식을 통한 애도와 추모의 의식을 안내한다는 맥락에서 <아직 보내지 못한 이들을 위한 산책>이라는 부제를 덧붙였다. 산책이라는 행위는 참여자 모두 각자의 기억을 근간으로 특정한 대상을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개인의 기억이 흐를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산책은 사유이다. 이 같은 구성은 참여자의 기억 속 열린 과정과 열린 결말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이머시브 시어터’를 재해석한다. 가장 개인적인 것에서 장례의 의의가 시작된다는 입장에서 지금 우리가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애도의 의례 과정을 탐구하고 실험하여, 질문의 끝으로 이어진 길을 찾아가고자 한다.



#장례 #문화비축기지 #아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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