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서로 알 수 없었던 시간
2021.8.14.-8.22(8.16 월요일 휴관)
저녁 7시 30분
문화비축기지 T2 야외공연장
유료 사전예약(비지정석)
공연시간 120분|관람연령 만 13세이상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1006891

* 할인안내는 예매처에서 확인하세요.
문의 010-3296-0835
〈관객모독〉, 〈베를린 천사의 시〉 등으로 알려진 오스트리아 작가 ‘페터 한트케(Peter Handke)’의 〈우리가 서로 알지 못했던 시간〉은 독창적인 언어로 인간의 실존적 외로움과 불안을 ‘무심함에서 화합과 화해로 나아가는 시간’을 통해 극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침묵극이다.
연출가 김아라는 텅 빈 광장에 상주하는 노숙자의 시선으로 시간과 시간 사이, 인물들의 방향과 시선, 찰나와 영원의 이미지들을 반복과 회전이라는 장치로 그려낸다.
극장은 광장으로 변하고 사계절, 새벽부터 밤까지의 시간이 흐른다. 20여명의 배우들은 말없이 등장하여 320여 인간 군상으로 변신하여 ,우리가 서로 지나치며 만나는 많은 인간군상, 삶의 풍경, 시대의 상처와 흔적을 연기한다.
〈우리가 알 수 없었던 시간〉에는 이름만으로도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중견 배우들과 예술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연극계를 대표하는 원로배우 권성덕, 정동환, 정혜승, 정재진, 김선화, 곽수정, 이영숙, 이유정, 장재승과 무용가 박호빈, 비디오 아티스트이며 무용가인 박진영, 성악가, 배우인 권로 등 다양한 장르 예술가들이 협연한다.
특별출연 박정자. 김명곤, 남명렬, 최수진(무용가) 김미용.
제작 극단 무천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비축기지 | 협찬 프라임미디어, 코드
작가 패터 한트케(Peter Handke)
번역 김원익
연출 김아라
안무 박호빈, 김아라
영상 김태은
음악감독, 작곡 신나라
조명 김영빈
무대미술, 이미지오브제 정도나
의상 최원
사진 임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