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별 곤충모니터링에 참여할 청소년 15명 모집(5.17.~6.11.) - 출현곤충 관찰, 생태계에서 곤충역할 등 교육도 병행(6~12월, 월1회) - 참여자에게는 곤충학교 활동증(70%이상 참여), 자원봉사시간(2시간) 인정 - 이외에도 성인대상 곤충아카데미 개최 예정(7월, 10월) |
□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 남길순 소장)에서는 매립지형 생태공원인 월드컵공원을 거점으로 한
계절별 곤충모니터링 및 생태교육을 위한 ‘하늘 곤충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월드컵공원은 15년간 쓰레기를 매립했던 곳으로 2002년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생태적 공원관리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참여하에
식물, 동물 등을 조사한 결과(‘19년 기준) 1,095종이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새매 등 야생조류 5종과 맹꽁이, 붉은배새매 등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동물 6종도 발견하였다.
이외에도 서울시지정 관리 야생동식물인 긴병꽃풀, 오색딱다구리 등도 12종 조사되었다.
□ 월드컵공원 ‘하늘 곤충학교’는 전문가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해발 98m 높이 초지공원인 하늘공원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계절별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생태계 속에서의 곤충의 역할,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등을 교육하는 현장중심 프로그램이다.
□ 제1기 ‘하늘 곤충학교’는 한영식(봄여름가을겨울 곤충도감 저자) 곤충학교장 지도하에
서울 거주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금년 6월부터 12월까지 월1회, 2시간 활동을 기본으로 한다.
○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를 통해 5.17(월) 10시~6.11(금) 17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에서는 신청동기 및 지속적인 참여여부 등을 심사하여 최종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발표 6.15일 15시 예정).
○ 주요내용은 ①모니터링 방법안내, ②계절별 출현곤충 관찰, ③곤충과 얽혀있는 생태 이야기,
④곤충지도 만들기 등 체험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곤충학교장 참여하에 야외 활동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도 운영할 수도 있다.
□ ‘하늘 곤충학교’ 참여자에게는 활동증(70%이상 참여)과 자원봉사시간(2시간)이 주어지며,
모니터링 결과(사진, 관찰일지 등)는 매년 정리하여 공원의 생태학습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곤충에 관심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하늘 곤충아카데미’도 2회 운영 예정이다(7.22일 19시, 10.6일 13시).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인원은 최대 15명/회이며 참가비는 5천원이다.
□ 서부공원녹지사업소 남길순 소장은 “쓰레기 매립지였던 월드컵공원이 생태공원으로 변화하면서 나타난 생태 건전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직접 공원에서 살고 있는 곤충 관찰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문의 :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T. 02-300-5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