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공원

새소식

제목
2020 노을텃밭 결과 : 생강
분야
교육
장소
월드컵공원
행사기간
~
담당자
한상훈
담당기관
서부공원녹지사업소
담당부서
공원여가과
전화번호
02-300-5574
이메일
등록일
2021-02-25
조회수
1116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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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우리 몸에 따뜻함을 채워주는 생강~!!

생강의 원산지는 고온다습한 동남아시아로 추청된답니다.

우리나라엔 <고려사>에 '고려 현종 때 생강이 왕의 하사품으로 쓰였다'라고

첫 기록이 남아있어 고려시대 이전부터 재배되었다고 추정할 수 있답니다.

생강은 긴 줄기와 가늘고 뾰족한 잎, 갈색선인장처럼 생긴 뿌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꽃이 피지 않지만 열대지방에서는 여름에 꽃이 피는 걸 볼 수 있답니다.

보통 우리가 먹는 생강은 뿌리를 이용하며 식용과 약용으로 쓰여진답니다.

서양에서는 주로 음식의 잡내를 잡아주거나 쿠키에 넣는 등 향신료로 사용한답니다.

동양에서는 향신료로 사용되어 지기도 하고, 약용으로도 활용된답니다.

예부터 생강은 약효로 뛰어나다고 하여 차로 즐겨마셨는데요.

동의보감에 '생강은 몸의 냉증을 없애고 소화를 도와주며 구토를 없앤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gingerol)과 쇼가올(shogaol)성분은 혈액순환을 활성화해

몸의 찬 기운을 몰아내 따뜻함을 유지해주어 감기를 예방해 준답니다.

생강은 여러가지 병원성균에 대한 살균작용이 있답니다.

또, 위를 자극해 위장운동을 돕고,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있어 소화에 도움을 준답니다.

생강을 먹으면 겨울엔 감기를 예방하고, 여름엔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소화를 돕고, 식중독도 예방해주며 추위를 이기게 도와주는 생강~!!

노을공원 노을도시농부가족 텃밭에도 도시농부가족들과 함께
활동하길 기다리며 생강을 키웠답니다.


노을 생강씨 이야기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생강은 늦서리 피해가 없는 

4월 하순~5월 상순에 심는답니다.

생강은 뿌리줄기를 꺾꽂이 하여 번식을 하는데요.

따뜻해진 5월 초 높이 30cm, 폭 50cm 정도로 만들어둔 두둑에


5월 11일 준비된 씨생강을 눈이 3개 정도 있게 나눈 뒤

20~25cm 간격을 두고 심어 준답니다.


5월26일 생강은 싹이 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니


6월 23일 싹이 나지 않는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7월 6일 쑤욱~하고 싹이 올라오는 걸 볼 수 있답니다.


7월 9일 아쉽게도 땅속에서 긴 시간을 보내고 힘겹게 올라온 싹을

공원의 고라니가 먼저 먹어버렸답니다.


7월 22일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생강은


8월 3일 금새 싹을 또 키우고


8월 14일 잘 자란답니다.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는


8월 24일 열대성 작물인 생강에게 좋은 환경이랍니다.


8월 31일 텃밭 활동은 잡초제거에 많은 품이 들어가는데요.

다양한 잡초들이 서로 경쟁하듯이 너무도 잘 자라

한 달에 한번 이상은 잡초제거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9월 4일 무성해진 텃밭의 잡초를 보면 가끔 내가 생강을 키우고 있는지 

잡초를 키우는지 모를 때가 있답니다.


어?! 니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놀라지 마세요~!

잡초를 뽑다 보면 생강밭에 숨어 있던 텃밭친구들을 만나기도 한답니다.

땅강아지 / 개구리 / 지렁이 / 굼벵이 / 귀뚜라미 / 먼지벌레


생강이 잘 자라도록 웃거름을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답니다.

흙이 흘러내리거나, 생강이 자라면서 생강이 보일 수 있으니

흙을 덮어 주는 북을 주는 작업도 해주어야 한답니다.


초록초록했던 생강의 잎들이 누렇게 변하면서 

수확시기가 왔음을 알려 준답니다.

보통 생강은 10월에 수확을 한답니다.


코로나19로 노을도시농부가족들 다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수확의 기쁨,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팀을 나눠 

노을도시농부가족들과 함께 수확하였답니다.


나눔을 위한 다른 작물의 수확과 더불어 수확한 생강은

시간내어 수확활동에 참여해 주신 가족들과 함께한 

생강청 만들기 활동에 사용되었답니다.


생강청은 생강은 잘게 썰거나 갈아서 설탕과 1:1의 비율로 만들어 주면 된답니다.

생강은 청을 만들어 따뜻한 차로 즐기기도 하지만

편강을 만들어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답니다.


이제부터 생강을 이용한 편강을 만들어 보아요~!

편강만들기


준비해주세요~!!

생강 300g, 설탕 240g


껍질 벗긴 생강은 얇게 편으로 썰어주세요.

잘 썰어진 생강은 아린 맛을 빼주기 위해서

물에 반나절 이상 담가놔주어야 한답니다.

중간중간 물을 갈아주어야 아린 맛이 잘 빠진답니다.


반나절이상 담가두었던 생강은 냄비로 옮겨 물을 넣고

10분 정도 팔팔 끓여주세요.

10분간 삶은 생강은 채에 걸러 물기를 빼주세요.


냄비에 물기 뺀 생강과 설탕 240g을 넣고 

중불에서 잘 저어가며 설탕을 녹여주세요.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불을 강으로 조절하고

타지않도록 잘 저어가며 졸여주세요.

불이 강하면 생강이 탈 수 있으니 잘 저어주세요

수분이 반 이상 줄어 들었을 때 중불로 줄여주세요.


하얗게 결정이 보이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빠르게 저어주세요.

금세 결정이 생기고 굳어버리니 서로 엉겨 붙지 않게 빠르게 섞어주어야 한답니다.


짜잔~!! 순식간에 이렇게 변한답니다~

하얗게 옷이 잘 입혀진 생강은 넓게 펴서 식혀주면 편강 완성이랍니다~!!

만들면서 떨어져 나온 설탕은 잘 두었다가 다른 요리에도 활용해도 좋답니다.


알싸하고 달콤한 편강~!!


생강편강만들어 맜있는 간식으로 냠냠~

온가족 면역력도 쑥쑥 키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