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부터 간이비행장 현대화를 통해 1929년 4월 1일 현대식 비행장(경성비행장)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광복 3일후인 8월 18일 에는 한국광복군이 국군사사절단과 함께 C-47 수송기를 타고 이 비행장에 착륙했습니다.
이 수송기는 지금 여의도공원에 전시되어 있어 임시정부를 알리는 교육의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1948년 정부수립 이후에 대한국민항공사가 여의도 비행장을 인수해 여객 운송을 담당했으나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곳에 국방경비대 항공부대가 여의도에 창설되어 한국공군의 모태가 되었는데, 우리 공군이 보유한 비행기가 없어 사실상 예비 조종사들의 지상 훈련장 역할을 했습니다.
1958년 김포국제공항이 설립되며 여의도에 있던 대한국민항공사가 김포로 이전을 했고 여의도비행장은 공군기지로만 사용되었습니다.
1971년 K-16비행단이 지금의 성남비행장으로 이전하자 공군기지로서의 임무를 다하고 폐쇄되었습니다
1971년 비행활주로를 그대로 활용하여 거대한 광장을 만들고 이름을 5·16광장이라 했고, 나중에 여의도광장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1995년 서울시 민선시장 조순에 의해 공원으로 바뀌게 됩니다.
1997년부터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여 1999년 1월 여의도공원으로 개장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역사편찬원 자료-서울역사답사기3에서 발췌)
휴식의 공간, 역사 교육의 공간인 여의도공원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