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공원

제목
2022년 12월 14일 쌍둥이자리 유성우
등록일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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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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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일 쌍둥이자리 유성우

 


유성우는 소행성이나 혜성이 우주 공간에 남긴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처럼 내리는 현상입니다
.
12
월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월 사분의자리 유성우, 8월 페르세우스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꼽힙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3200 페톤(3200 Phaethon)이 태양의 중력에 의해 부서지고 그 잔해가 남은 지역을 지구가 통과하면서 나타나는 유성우입니다.
2022
년 쌍둥이자리 유성우 극대시간은 121422시이며, 시간당 최대 관측 가능한 유성수(ZHR)는 약 150개이다.
하지만 극대일인 14일은 쌍둥이 자리 근처에 있는 달이 밝은 편이라 최상의 관측 조건은 아닙니다.


시간당 최대 관측 가능한 유성수(ZHR, Zenithal Hourly Rate)6.5등성까지 보이는 맑은 하늘에서 복사점이 천정 부근에 있을 때
한 명의 관측자가 한 시간 동안 볼 수 있는 유성의 수로 실제로는 대도시 불빛과 미세먼지 등 영향으로 이보다는 훨씬 적게 보입니다
.

 

복사점은 유성이 떨어지는 궤적을 모아 놓으면 한 점에서 출발하는 것처럼 보이는 곳을 복사점이라고 합니다.

 

유성우란?

유성우는 여러 개의 유성이 비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혜성이 타원 궤도를 그리며 지구의 안쪽 궤도로 지나간 자리에는
혜성에서 나온 먼지나 돌덩이들이 남습니다
. 따라서 매년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다가 혜성이 지나간 자리를 지나가게 되면
그곳의 먼지나 돌덩이들이 지구의 중력에 이끌려 대기권으로 떨어지게 되고
, 이것들이 유성우가 되어 우리 눈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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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나 돌덩이들이 지구의 대기와 충돌하면서 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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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빛은 지구에 평행하게 들어오는데 대략 100km 높이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지구에서 관측하면
대나무 숲에서 대나무들이 한 점으로 모이는 것처럼 유성우도 한 점에서 출발한 것처럼 보입니다
.
이점을 복사점이라고 합니다. 유성우의 이름은 복사점 위치에 있는 별자리 이름을 따서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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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이 저녁보다는 새벽에 잘 보이는 이유

 

유성과 유성우는 자정부터 해뜨기 전까지 가장 잘 보입니다. 이는 지구 공전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저녁 하늘의 유성체들은 지구 공전속도(초속 30km)보다 빠르게 지구를 쫓아와야 만이 유성으로 떨어지지만,
새벽녘에는 지구가 지나가는 공간에 머물러있기만 해도 지구와 충돌하여 유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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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15일 날씨가 맑은 날 밤에 쌍둥이 별자리를 찾아서 의자를 준비하고 의자에 앉아
눈으로 쌍둥이 자리 유성우를 관측해 봅시다
. 별이 많이 보이는 어두운 밤하늘을 찾아서 관측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