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공원

제목
제40강 늘 푸른 나무 상록수 이야기 1편
등록일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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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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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도 잎을 떨구지 않고 
공원을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는 나무들이 있어요
사계절 내내 프르고 바늘처럼 뾰족한 잎을 가진 침엽수들이랍니다.
침엽수는 어떤 나무들인지 알아보고 직접 관찰해 보세요.

공원생태학교
40강 자막

 

겨울이 되어 공원의 나무들은 잎을 떨구고 가지만 앙상하게 남아 겨울을 나고 있어요.

하지만 한겨울에도 잎을 떨구지 않고 겨울을 나는 나무들이 있어요. 이런나무들을 상록수(常綠樹)라고 해요.

소나무의 잎은 뾰족하지요? 그래서 침엽수(針葉樹)라고도 해요.

오늘은 공원에서 볼 수 있는 침엽수 나무들에 대해 알아볼 거에요.

 

침엽수 나무의 특징

소나무 열매는 솔방울이지요? 공모양이라 구과(毬果)라고도 해요. 

비늘 사이사이에는 씨앗이 숨어있답니다. 씨앗은 날개가 있어 솔방울이 벌어지면 바람에 날아가요. 침엽수는 꽃의 성별이 나뉘어 있어요. 수꽃은 꽃가루를 만들고 암꽃은 열매인 솔방울이 된답니다.

 

공원의 다양한 침엽수들

 

1, 소나무

소나무는 가장 대표적인 침엽수예요. 우리 민족이 참 좋아하는 나무이기도 해요.

예부터 우리 역사와 문화에 자주 등장하며, 애국가에도 나와요. 줄기는 철갑을 두른 듯 한 껍질이 특징이에요. 오래된 줄기는 붉은색을 띠어 적송이라고도 해요.

열매는 공 모양(毬果)으로 생겨 솔방울이라 불러요. 소나무의 잎은 2장 씩 달려 있답니다.

 

2. 리기다소나무

이 나무는 리기다소나무라고 해요. 줄기에도 잎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지요. 리기다소나무는 잎이 2~3장 달려요. 솔방울의 비늘 끝에는 뾰족한 가시가 달려 있지요.

 

리기다소나무와 소나무 비교

수종

리기다소나무

소나무

잎이 2~3

잎이 2

열매

비늘에 가시가 있다.

비늘이 매끈하다.

 

3. 잣나무

맛있는 잣이 열리는 나무도 침엽수랍니다. 잣나무잎은 5장이 달려 있어요. 줄기는 거칠거칠 껍질이 일어나 있는게 특징이지요. 열매는 크고 비늘도 두툼해요. 비늘사이에는 큼직한 씨앗이 들어있지요. 이 씨앗 속에 잣이 들어있답니다.

 

 

4. 스트로브잣나무

이 나무는 스트로브잣나무라 해요. 줄기가 매끈한게 특징이지요. 잎은 5장으로 잣나무보다 길고 두꺼워요. 열매는 긴 솔방울 모양으로 나무꼭데기에 달려요.

 

5.섬잣나무

섬잣나무는 울릉도가 원산이라 섬이란 이름이 붙었어요. 잎 색이 진하고 길이가 짧은 것이 특징이지요. 잎은 다른 잣나무들처럼 5장입니다. 줄기는 어두운 색으로 표면이 거칠어요. 열매는 긴 솔방울 모양으로 잣나무 형제 중 크기가 제일 작아요.

잣나무류의 구분법

수종

섬잣나무

잣나무

스트로브잣나무

- 잎이 가장 짧다.

색이 진하다

-잎이 가늘다

색이 연한 편

- 잎이 가장 크고 길다.

열매

솔방울이 가장 작다

씨앗은 5mm 길이로 날개가 있다.

솔방울이 크다

씨앗은 1cm 길이로 날개가 있다.

비늘이 두껍고 크다

씨앗은 1.5cm ~ 2cm 길이로 껍질 안에 잣이 있다.

줄기

거칠거칠하며 껍질이 일어난다. 색이 어둡다.

매끈하다

거칠거칠하며 껍질이 일어난다.


새해에도 푸르른 상록수처럼 늘 변치않는 마음으로 온라인공원생태학교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