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공원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살고 있어요. 그중에 향기나 약효가 있어 향신료, 약재로 사용하는 식물을 ‘허브’라고 부릅니다. 라벤더, 바질, 애플민트, 박하, 타임 등의 허브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라벤더는 꽃과 잎, 줄기 전체에 향기를 가지고 있어요. 라벤더 향기는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어 불면증에 좋습니다. 꽃을 말려 차로 마시거나 건조화, 인퓨즈드 오일로 만들어 이용합니다. 몇 가지만 지키면 라벤더를 잘 키울 수 있습니다. 햇빛은 많이, 물은 조금만(습하면 썩을 수 있어요), 비료는 조금만(양분이 많으면 꽃이 잘 피지 않아요), 서울과 같은 중부지방의 겨울은 추워요(실내로 옮겨주거나 비닐로 덮어서 월동해).
꿀잠 안대 만들기 시작합니다.
바늘, 실, 시침핀, 다리미, 가위, 양면테이프, 도안, 천, 접착솜, 라벤더를 준비해 주세요.
1. 접착솜에 도안을 대고 그리기(2개). 그린 도안을 따라 가위로 오리기
2. 천 뒷면 중앙에 접착솜을 놓고 겉면에서 다림질하기 (*접착솜 반짝반짝한 부분이 천과 닿도록)
3. 천의 겉면이 마주보게 하여 포개어 잡고 (*접착솜 두 장을 잘 맞춰주세요.)
귀 고무줄을 끈조절고리에 끼워서 묶어주세요(2개).
끈은 두 장의 천 사이에 넣고 시침핀으로 고정 (* 표시한 자리에 잘 맞추기) )
4. 창구멍은 남겨두고 솜에서 1mm떨어진 곳에 홈질 바느질
5. 시접을 1cm가량 남기고 천을 잘라내고 곡선부분은 가위집 내기
창구멍을 통해 뒤집고 다림질
6. 라벤더를 다시팩에 넣어 얇게 펴서 안대 양쪽에 넣어준다.
7. 공그르기 바느질로 창구멍 막기
8. 펠트지에 원하는 눈 모양을 그려서 오리고 양면테이프로 안대에 붙여준다.
예쁘게 만들어졌나요? 라벤더 향기와 함께 꿀잠~!
다음 시간에는 방안의 습도를 알 수 있는 ‘스칸디아모스, 나만의 나무‘로 만나요~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가드너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