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과 연계 초등4학년>1학기>과학 4-1>3.식물의 한 살이
보통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요소들이 있죠?
무엇이 필요할까요?
따사로운 햇빛
상쾌한 공기
맑고 깨끗한 물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
뿌리내리고 살아갈 기름진 토양(흙)
식물은 햇빛, 공기중의 이산화탄소(CO2), 물을 이용하여 스스로 양분을 만들어 먹고 자란답니다.
사람이 너무 춥거나, 더운 곳에서 살기 어려운 것처럼 식물도 잘 자라기 위해서는 적당한 온도가 중요 하답니다.
토양(흙)은 식물이 뿌리내리고 살아갈 터전이 되어주고, 식물에게 토양(흙) 속의 영양분을 제공해 준답니다.
이러한 조건들이 잘 맞으면 식물은 예쁘게 잘 자란답니다.
이 요소들 중 하나라도 빠지면 식물이 잘 자랄 수 있을까요?
당연히 잘 자랄 수 없겠죠.
그런데 흙 없이도 식물이 자라는 신기한 광경을 월드컵공원 노을여가센터에서 볼 수 있어요.
상추 밑에 흙이 보이나요?
자! 자세히 보세요.
안 보이죠? 없죠!
이것이 바로 ‘실내 스마트 텃밭’
“실내 스마트 텃밭‘은
뿌리에 영양액을 직접 공급하는 수경재배 방식으로 식물을 키운답니다.
식물 재배에 필요한 빛, 온도, 이산화탄소(CO2), 습도, 영양분 등을 인위적으로 조절하여 채소를 생산할 수 있는데요.
이끼로 만든 시티플러그(배지)에 자리 잡고 자란 채소를 영양액이 흐르는 스마트 텃밭에 쏙쏙 자리를 찾아 넣어준 뒤 빛과 온도, 이산화탄소, 수분, 영양분 등을 조절해 주면 흙 없이도 이렇게 잘 자라난 답니다.
수경재배는 흙이 오염된 지역 또는 사막, 남극, 북극처럼 식물이 자라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식물을 키울 수가 있답니다.
생활 속에서도 수경재배로 간단히 키울 수 있는 식물이 있는데요.
고구마, 튤립, 새싹 등 수경재배가 가능한 식물을 직접 키워보며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해보고 집안을 꾸며 보는 건 어떨까요?
흙 없이 키워보아요~
“수경재배로 무싹키우기”
준비해 주세요~!!
두부상자 2개, 물, 무씨앗(새싹용), 송곳, 키친타월
1개의 두부상자에 송곳을 이용하여 구멍을 뚫어 주세요.
키친타월을 반을 접어서 구멍 낸 두부상자에 깔아 주세요.
남은 1개의 두부상자에 물을 넣어 주세요.
물을 채운 두부상자에 키친타월을 깐 두부상자를 포개어 주세요.
키친타월이 살짝 젓을 정도만 물에 너무 잠기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
물에 젓은 키친타월 위로 무씨앗을 골고루 놓아 주세요.
싹이 잘 틀 수 있도록 호일 또는 검은 봉지를 씌워 두거나, 살짝 덮어 어두운 곳에 놓아 주세요.
하루 이틀 쯤 지나면 싹이 올라 온 답니다.
싹이 난 무는 이제 햇빛이 보이는 곳에서 키워 주시면 됩니다.
물은 매일 갈아 주시면 된답니다.
일주일 정도면 잘 자란 무싹을 볼 수 있답니다.
내가 키운 무싹은 비빔밥, 샐러드 등 요리에 넣어 먹으면 요리에 알싸함을 더해 준답니다.
여러분도 직접 식물을 키우며 식물이 자랄 때 필요한 조건을 알아보고 관찰해 보세요~^^
“누구나 자연과학자”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제작: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by 이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