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공원

제목
제25호 '남산을 찾은 겨울철새'
등록일
2020-11-18
첨부물
조회수
1694

게시물 내 사진

남산을 찾은 겨울철새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2020.11.07.)이 지나고
남산의 식물들은 형형색색 화려했던 가을 옷을 대지로 돌려 보냅니다.
이즈음 남산에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겨울 철새들이 찾아옵니다.
부지런한 겨울 철새는 10월부터 만날 수 있고,
뒤늦게 북쪽으로 떠나는 겨울 철새는 4월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멸종위기종인 독수리와 흰꼬리수리

남산 위 파란  하늘에서 날다 ….

지금까지 남산공원에서 90여 종의 새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중 남산공원에서 겨울을 보내는 겨울철새 19종과 텃새 28종도 포함돼 있습니다.
겨울에 볼 수 있는 멸종위기종으로는 독수리와 흰꼬리수리가 있으며,
남산의 파란 하늘 높이 떠 있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새 19종: 독수리(멸종위기종 야생생물 Ⅱ급, 천연기념물 제243-1), 
                               흰꼬리수리(멸종위기종 야생생물 Ⅰ급, 천연기념물 제243-4호), 말똥가리, 홍여새, 멋쟁이,
                              콩새, 멧종다리, 노랑지빠귀, 쑥새, 양진이, 상모솔새, 검은머리방울새, 개똥지빠귀,
                               나무발발이, 아물쇠딱따구리, 굴뚝새, 흰머리오목눈이, 되새, 황여새

새들이 투명 유리 방음벽에 부딪혀 죽는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든 더 이상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은 없어야 합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 1]: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


                                             [Ⅱ]: 가까운 미래에 멸종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있는


천연기념물: 문화재청에서 역사적ㆍ경관적 또는 학술 가치가 큰 것을 천연기념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