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원예교실@월드컵공원
9월 원예교실
나무
계절별 나무는
우리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폐목도 훌륭한 재료로
되돌아오는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는 나무...
봄엔 다양한 꽃을,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쉼터와 힐링을
가을엔 알록달록 단풍을,
겨울에는 나무 본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외에 새들에겐 먹이를 주고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우리에겐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풍성한 나뭇잎, 튼튼한 나무로
가꾸기위해 기지치기 등도
이루어집니다.
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나무들
모감주나무
화살나무
계수나무
열매를 선물하는 나무들
아그배나무, 사과나무, 감나무, 모과나무
나무돌봄과정에서 나오는 폐목을 활용해
월드컵공원의 깃대종인 맹꽁이 가족을 만들어보려합니다.
맹꽁이는 멸종위기 보호종으로 개구리와 비슷하게 생긴 양서류예요.
장마철이 되면 산란하기 위해 맹꽁맹꽁 울어요
주로 땅을 파고 숨어지내다가 야간에 먹이활동을 위해
이동을 하고 집으로 다시 돌아온답니다.
그럼 먹이를 찾아 떠나는 맹공이 가족을 만들어 볼까요?
<준비물>
나무구슬, 나무몸통&머리, 눈알모형, 끈, 철사, 가위, 목공풀, 사인펜
머리가 될 나무와 나무구슬 2개를 목공풀로
맹꽁이 눈이 될 위치에 붙여주세요
풀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하얀풀이 투명해질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짧은 끈2개로 팔, 다리를 만들꺼예요.
철사를 구부려서 끈을 끼울 구멍에 철사를 넣고
구부려진 철사에 끈을 살짝 끼워서 당겨주면
끈을 쉽게 끼울 수 있어요
나머지도 같은 방법으로 끈을 끼워주세요
다리는 위에 구멍 3개 중 가운데는 빼고 끼우고
팔은 옆에 난 구멍에 일자로 끼워주세요
팔, 다리 끝에도 철사를 이용해
나무구슬을 하나씩 끼워주세요
끼운 구슬이 빠지지않게 끈 끝을 매듭으로 묶어주세요
4군데 다 묶으면 지저분한 끈 끝을 가위로 잘라주세요
다리끈을 끼우고 남은 구멍에도
철사를 이용해 긴 끈을 끼워주세요.
긴 끈은 몸통과 머리를 연결해줄 끈으로
아래부분에 매듭을 2번 묶어 정리해주세요
머리가 끼워질 위에는 몸과 간격을 두고
매듭을 2번지어 꽉 묶어주세요.
싸인펜으로 맹꽁이 코, 입을 그려주세요
다양한 표정이 나타날 수 있게 마음껏 얼굴을 꾸며주세요
나무구슬에는 풀로 눈알모양을 붙이고 굳혀주세요
풀이 굳길 기다리는 동안 나무칩에
맹꽁이의 먹이가 되는 곤충을 그려볼까요?
빨간 무당벌레도 그리고
개미도 그려주고
윙~윙~ 모기도 그려줄께요
그 외에도 자유롭게 그려주세요!
그리는 동안 풀이 굳은 머리를
철사를 이용해 끈을 끼워 몸과 연결시켜주세요
움직이지 않게 위에 매듭을 지어주세요
긴 막대에 적당한 길이에 맞게
묶어서 고정시켜주세요
묶고 남은 끈에는 맹꽁이 먹이도 달아주면 완성!
공원폐목으로 만든 귀여운
맹꽁이 가족과 함께 먹이찾아 떠나봐요~!
공원자연물로 만드는 랜선 원예교실!
10월에 곧 만나요~♥
제작 : 서부공공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임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