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공원

제목
제16호 '생명을 키우는 실개천' 이야기 입니다.
등록일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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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30

게시물 내 사진

생명을 키우는 실개천


남산공원
에 실개천이 만들어진지도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한남 야외 식물원(260m)과 북측순환로(2.2km) 실개천 주변으로

많은 동물이 모여들었고 생명을 키워냈습니다.

 

양서류들이 새끼를 키워요.

실개천이 흐르는 봄이면 도롱뇽을 비롯한

계곡산개구리, 산개구리들이 짝짓기 하고 알을 낳고 올챙이를 키웁니다.

여름에는 무당개구리가 10여 개의 알을 풀이나 돌에 붙여 낳습니다.


새들이 찾아와 목욕해요
.

더위와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물을 마시고,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목욕도 합니다.

 

소금쟁이도 번식해요.

실개천이 흐르면 어느샌가 소금쟁이도 찾아옵니다.

소금쟁이는 겨울을 어른 상태로 보내고, 봄이 되면 물을 찾아 날아옵니다.

실개천에서 짝짓기도 하고 알을 낳고 새끼를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