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마을 길빛 책&정원
대상지인 길빛도서관 앞 광장은 주거지역이 분포된 곳에 위치하여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는 많은 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자연과 함께 책을 읽거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의 조성이 요구되는 장소이다. 이처럼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길빛도서관의 야외 도서관 컨셉으로, 기존 경사로를 산책로로 조성하고 우거진 소나무 숲 아래 앉아서 책을 읽고 매력적인 식물들이 사계절 내내 다채롭게 변화되는 분위기를 만끽하며 산책로를 거닐 수 있도록 휴게시설 및 식재공간을 계획한 정원이다. 식재컨셉 또한 한 공간에서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게 푸른 소나무 아래에 빨갛게 단풍이 지거나 열매가 맺히는 관목을 선정하였고,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도 사용될 수 있도록 형태적으로 재미있는 요소를 가진 초화류를 식재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