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한강공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맞이하는 입구 시작정원을 사계절의 모습을 담고 학생정원과 시민정원을 따라가는 장미들이 색색가지 한강을 이루는 시작을 알리면서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설레임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정원과 작품을 감싸 안는 선형을 이루어 따라가게 합니다. 오월의 장미에 앞서 봄을 알리는 조팝이 흐드러지고 아래에서 올라오는 애기발발도리와 팥꽃나무가 작품 앞에 발길을 머무르게 하여 정원을 감사하게 하고 옆에서 올라오는 여러해살이 풀들이 계절을 기대하게 만들어 다시 또 찾아오게 만듭니다. 장미가 주는 화사함을 따라 걷다보면 장미원에 이르게 하는 발걸음으로 이어주고 모든 정원을 산책하게 만들어 우리에게 위로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정원의 시작입니다. 한여름 뜨거움에도 피어나는 왜성모다나와 에케네시아가 벌들을 모으고 가을의 구절초와 쑥부쟁이도 기다림을 만들어 계절마다 정원의 변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