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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제목
공원에 찾아오는 봄맞이 소식시리즈 3탄- 봄기운에 공원들도 '꿈틀,움틀'
분야
기타
장소
서울시
행사기간
~
담당자
김희경
담당기관
서울시
담당부서
공원녹지정책과
전화번호
2133-2045
이메일
등록일
2020-03-23
조회수
3823
자료

게시물 내 사진


공원에 찾아오는 봄맞이 소식시리즈 3탄- 봄기운에 공원들도 '꿈틀,움틀'

<푸른수목원>
1.겨울이 지나간 길
겨울에 나뭇잎들이 모두 떨어져 나무의 앙상함만 남아 봄이 오길 기다린다.
2.도시속 자연
자연과 도시의 어울림

<보라매공원>
1.
피어나는 진달래꽃
진달래과의 관목으로 대표적인 봄꽃이다. 독이 있는 철쭉과 달리 독이 없어 식용 가능하다. 철쭉과 달리 꽃에 반점이 없거나 옅고,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또한 꽃받침이 없고 끈적이는 점액도 없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2.안녕! 청설모
청설모가 보라매 공원 내 나무에 올라 쉬고 있다. 청설모는 저지대 평지 산림에서 주로 서식하는데 보라매 공원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동물이다.
3.산수유와 휴식하는 시민들
이른 봄 가장 일찍 꽃을 피우는 산수유가 공원에 만발했다.
김종길 시인의 시 “성탄제”에서 아버지가 사오신 빨간 산수유 열매는 겨울에 볼 수 있고, 봄에는 예쁜 노란 꽃을 피운다.  
4.봄을 알리는 매화
보라매 공원에도 매화가 활짝 피었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매화는 다른 나무보다 꽃이 일찍 핀다. 매화는 꽃을 강조한 이름이고 열매를 강조하면 매실나무라고 부른다.
5.명자나무 꽃
산당화, 보춘화라 부르는 중국원산의 관목으로 정원 울타리목이나 분재로 많이 심는다.
6.버들강아지
복슬복슬한 강아지털과 같은 갯버들의 겨울눈, 자체가 꽃봉오리이며, 봄이 깊어갈수록 노란 꽃술이 돋아난다.
 
<천호공원>
1.공원의 휴일
답답하고 불안한 일상이지만 공원에서 배드민턴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주민들의 모습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청소년들의 활력 넘치는 농구 경기
2.산책
화사한 날씨에 공원으로 나와 여유를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

<양재시민의숲>
1.공원 봄맞이
알록달록 예쁜 꽃으로 공원 봄단장하기에 여념이 없는 양재시민의숲

<길동생태공원>
1.봄을 알리는 노루귀
꽃이 진 후에 나는 잎의 모양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는 노루귀는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들꽃으로 탐방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2.오목눈이의 둥지 짓기
이끼뿐 아니라 깃털과 거미줄을 이용하여 집을 짓는 오목눈이는 다른 텃새들에 비해 일찍 집을 짓기 시작한다.
어느새 집이 완성되어 가고 있는데, 탐방객이 많이 다니는 길목에 있는 소나무 위라 번식을 잘 마칠 수 있는 배려가 필요하다.
3.빛깔도 좋지만 향기도 좋아!
매실이라는 열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매화는 3월에 향기가 좋은 꽃을 피워 탐방객을 유혹한다. 향기가 좋아서 꿀벌도 매화 주위에 모여든다.
4.상사화
잎이 지고난 가을에 꽃이 피기에 꽃과 잎이 영원히 만날 수 없다고 상사화라 부른다
5.영춘화
중국 원산이며 중부 이남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닿은 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용산가족공원>
1.진달래
봄비 내리는 용산가족공원에 살포시 빗방울을 머뭄고 있는 진달래, 진달래는 먹을수 있어서‘참꽃’이라 불린다.
삼짇날 진달래 화전을 해먹으며 봄을 맞이하는 민족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꽃이다.
2.명자나무
명자나무는‘산당화’라고도 하며, 다홍색의 꽃은 춘심을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봄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꽃이다.  촉촉이 봄비를 맞은 꽃눈과 잎이 앙증맞다.

<창포원>
1.창포
창포는 습지에서 자라는 풀로 줄기에서는 독특한 향기가 나는데 이 향기를 이용해 민간에서는 단옷날 창포물로 머리를 감는 풍습이 전해오고 있다. 공원을 산책하며 창포를 이용한 선조들의 지혜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2.두릅
두릅나무는 이른 봄 새순을 내는데 독특한 향과 영양이 많아 가장 사랑을 받는 나무이다. 그러다 보니 탐하는 무리들이 많아 자기를 지키기 위해 가시와 운명을 같이 하는 나무가 되었다.

경춘선 숲길
1.산수유
‘영원불변’의 꽃말을 갖고 있는 산수유는 노란꽃으로 환하게 봄기운을 넣어주는 꽃이다. 앙증맞게 벌어진 꽃몽오리가 환한 불꽃처럼 코로나 정국으로 힘든 이들의 마음을 밝혀주길 염원해 본다.
2.봄까치풀
공원의 양지바른 곳에 활짝 무리지어 핀 보라색 꽃, 낮은 곳에 작게 피어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일쑤이다.
자세를 낮추고 작은세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된다면 미처 느끼지 못했던 행복감을 맛볼 수 있다.
3.매실나무
생활 속에서 팔방미인으로 통하는 매실이 열리는 나무, 잔가지는 녹색으로 살구나무와 구분이 된다. 눈속에서 봄을 갈망하는 꽃, 경춘선 숲길을 환하게 수놓는 꽃이다.
4.홍매화
매실나무의 원예품종답게 아름다운 꽃망울을 일시에 터뜨리고 있는 경춘선 숲길의 홍매화, 예쁨주의보 경보 발령에 많은 상춘객들이 숲길을 즐기고 있다.

 <경의선숲길공원>
1.경의선숲길의 물길 따라 자라난 창포의 모습
경의선숲길 6.2km를 따라 물길 옆에 나란히 자라난 초화들이 걷는 즐거움에 보는 기쁨을 더해준다. 신수동구간에서는 창포와 붓꽃 등 20여종의 초화가 식재되어 있다.

<선유도공원>
1.대나무숲 사이에서
대나무숲 길을 걸으면서 양쪽에서 뿜어나오는 대나무의 향을 맡으며 위에서 빠져나온 빛 줄기를 바라보니 저절로 힐링이 된다.
2.반영
수생 식물원에서 바라본 메타세콰이어의 반영
3.수생식물원에서 바라본 선유도
봄기운을 완연히 느낄 수는 없지만 봄맞이에 분주한 듯 편안한 전경이 편쳐진다
4. 반려견과 한꼐 봄맞이 산책
아직 좀 이르지만 봄의 느낌을 받으며 반려견과 함께 대나무 숲 옆 기다란 벤치를 따라서 산책을 하는 편안한 소경


<월드컵공원>
1. 아!봄!
산수유꽆이 봄소식을 전함
공원에서 봄소식을 느낄 수 있는 곳
2.기다림
유아숲체험원 의자가 나들이객을 기다림

<서서울호수공원>
1.휴식하는 시민들
호수를 바라보며 마음의 위안을 받고 널ㅂ은 광장에 많은 시민들이 여유롭게 운동을 하고 즐기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