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무용제 2019 ‘투위민머신쇼 + 조나단 보니치 + 김유진’
얼리티 ALITY
2019 서울세계무용축제 공연 중 하나인 ‘얼리티(Ality)’는 덴마크의 퍼포먼스 듀오인 ‘투 위민 머신쇼(Two Women Machine Show)’와 영국의 조나단 보니치 그리고 한국의 김유진이 함께 협력 합작으로 진행하는 작품입니다. 관객의 작은 소리와 움직임 순간의 느낌을 현장성 있는 무용과 음악 등으로 교감하는 공연입니다.
- 덴마크, 영국, 한국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구성한 작품으로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묘한 경계를 무용과 음악, 사운드 등으로 전달하는 공연으로,
- 관객은 자신의 상상력이라는 힘을 발휘해 작품에 참여한다. 공연이 진행되는 3시간 동안 언제든 공연장에 들어오거나 나가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움직일 수 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 여정을 함께 할 수도, 극히 일부만 참여할 수도 있다.
- 퍼포머의 몸은 하나의 섬으로서 때로는 말하고, 때로는 움직이며, 공동으로 또는 무질서하게 존재한다. 이들은 관객의 움직임과 공간의 모든 것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공간은 갑작스럽게 구성되고,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며, 강렬한 공기로 가득 찬다.
- 6채널 스피커를 통해 실시간으로 흘러나오는 사운드는 제5의 퍼포머로서, 퍼포머, 관객과 함께 공간을 창조해 나간다.
◆ 장소 : 문화비축기지 T1
◆ 기간 : 2019.10.12.(토)~10.13.(일)
◆ 시간 : 14:00(180분간 진행)
◆ 예매 : 2019 서울세계무용축제 공식 홈페이지
http://www.sidance.org/2019/program/prgmN_view.php?num=511
◆ 문의 : 문화기획팀 02-376-8734
◆ 공연소개 링크
https://www.instagram.com/sidance_festival/
https://www.facebook.com/SID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