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나무"는 다 익은 검은색의 열매가 쥐똥처럼 생겨 쥐똥나무라고 부릅니다. 꽃말은 '강인한 마음'입니다.
"붉은 조팝나무"는 꽃이 핀 모양이 마치 좁쌀을 튀겨 놓은 것처럼 보여 조밥나무라고 했으며, 차차 그 발음이 강해지면서 조팝나무로 변했습니다. 장미과에 속하며, 꽃말은 '노련하다'입니다.
"장미 - 아스트리드 그라핀 폰 하덴베르그"는 홍흑색 장미로, 사회적 문제를 제기했던 고결한 귀부인의 이름에서 따와 '향기의 귀부인' 이라는 뜻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