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다음날이라 낙엽이 많아 빗자루로 쓸었다. 다른곳에도 많았지만, 중앙벤치 구역에는 특히 담배꽁초와 가래침이 많아서 안타까웠다. 공원 입구 표지판에 금연문구가 있긴하지만, 중앙벤치 구역도 금연표시가 있었으면 하는 의견을 친구들과 나누었다. 또한 공원입구 오른편에 있는 벤치구역의 바닥철제펜스가 어긋나있어서 매우 위험해보였다. 어린아이들이 산책하다가 넘어지면 크게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처음들어섰을때 지저분했던 공원이 깨끗해진 모습에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