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착했을 때에 공원은 비교적 깨끗했다. 청소년들과 토요일에 왔을 때 너무 깨끗한 것도 걱정이 되었다. 관리소장님을 만나러 왔을 때 사무실이 비어있었고 구청에 전화를 해서 관리소장님을 만날 수 있었다. 예강이 아버님은 활동승인 문자를 받지 못하셨다고 하셔서 GPS를 통해 활동인정을 받는 것은 안되고 이글(후기)와 사진을 통해서 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구청 담당선생님과 통화를 했다. 관리소장님과 만나서 금주 토요일날 왔을 때 해야할 활동들과 필요한 물건들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고 연락처를 교환하였다. 아무쪼록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활동이 되도록 잘 이끌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