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일)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어서 한양공원 돌보미 활동을 할수 있었습니다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공원에 사람 들은 많지 않더라구요.하지만 여전히 곳곳에 자잘한 쓰레기를 버렸더라구요.우유곽,담배꽁초,휴지, 등등특히 휴식을 취하는 곳 의자 주변에는 음료수 병이나 컵라면, 소주병이 항상 있는것 같았어요.쓰레기 투기 안내문이 있어도 별 효과는 없는듯 했어요.열심히 치우고 나니 나름 뿌듯하기도 하고 추운 날씨였지만 깨끗한 공원을 보니 기분은 좋았답니다.깨끗한 한양공원이 되길 바라며 돌보미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